예전에 DSLR모델을 가지고 다양한 트랜스포머 스타일의 사진들이 나온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서 참 기발하게 잘 만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트랜스머는 자동차가 변할때가 제대로 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트랜스포머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최근들어서 트랜스포머와 관련된 기사들이 종종 올라오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폭스바겐의 제타모델이 트랜스포머로 변신을 한 모습을 중국의 한극장에서 포로모션으로 전시를 했다고 합니다. 전에 대량의 범블비가 출현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와 달리 진짜 제타를 변신을 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모양이 로봇으로 변신을 한 것 같기는 한데 얼굴이 없다보니 도대체 어떤 모양인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가더군요. 그..
프랑스의 행위 예술가 그룹(?)인 'not so noisy' 에서 일반 자동차를 이용해서 실제 사이즈의 로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분해해서 부품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든건 아니고요. 그냥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거대한 주차장에 로봇 모양으로 주차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트랜스포머에 나온 로봇이 들어누워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일반 자동차들이 합체를 해서 조합이 된거죠.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때 보던 만화에서 자동차들이 합쳐서 합체 로봇이 되는 스토리가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만화를 보고 자란 예술가들이 한번 재미로 만들자고 이야기 했다고 진짜로 실행에 옮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한 것 같지 않지만 생각만으로는 대단하지..
웹서핑을 하면서 발견한 지포 라이터 트랜스포머 버전의 출시를 읽으면서 잠시 느낀 생각들입니다. 흔히들 지포 라이터를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는데 아마 대다수 분들이 소유를 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저도 그 중에 한명인데 예전에 홍콩영화가 한국에서 유행일때 저도 이 대열에 합류 했었죠. 그때는 솔직히 그냥 멋으로 담배를 피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마음에 홍콩영화에서 보여지는 유덕화,장국영,주윤발의 멋지게 담배 피는 모습과 그럴때 항상 등장하는 지포 라이터.. 그런 모습들을 보면 진짜 나도 담배를 피고 지포 라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저렇게 멋있데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포 라이터를 구입하고 담배를 배웠던 경험이 있습니다.(홍콩 영화 때문에 아마도 흡연 생활 시작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