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멤버십이 이런 저런 당근 정책을 펼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쿠팡, 알리, 테무 이런 곳하고 경쟁을 펼치려면 그들과는 다른 뭔가 달콤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네이버 멤버십을 오랜 시간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매달 돈을 내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혜택 때문입니다. 주요 혜택을 보면 네이버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할때마다 일정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티빙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티빙에서 영상 시청시 이전과 다르게 이런 저런 제약을 두면서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티빙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그렇지만 티빙의 혜택이 줄어들면서 가끔 네이버 멤버십 해지하고 그냥 돈 더 추가해서 넷플릭스를 볼까 하는 고민..
몇달 전에 오랜시간 이용하던 IPTV 를 해지 했습니다. 몇십년을 IPTV TV 서비스를 이용해 왔기에 해지를 했을때의 심정은 참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습니다. 해지하고 몇달이 흘렀지만 우려했던 불편하거나 아쉬운 부분은 하나도 없고, 해지해서 지출금액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이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티빙, 쿠팡 플레이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이용하다 보니 여기에서 나오는 콘텐츠 소비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 넷플릭스, 유튜브 두가지 입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받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넷플릭스는 가족 요금제로 사용을 하면서 아직은 금전적인 부담은 크게 없는 상태 입니다..
당신에게 티빙(tving)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도 예전에는 방송은 큰 TV에서 보는게 진리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화면이 커지고 티빙 같은 유용한 서비스가 등장 하면서 TV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역시 와이프와 아이들과의 채널 전쟁에서 졌을 경우, 잠자면서 이불 속에서 아늑하게 드라마 보고 싶을때, 화장실에서 심심 할때.. 너무 많네요. 아마도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인터넷이 빨라질수록 티빙과 함께 할 시간은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럼 요즘 CF에서 종횡무진 안나오는대가 없이 활약하는 대세녀, 코미디 빅리그의 이국주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역시나 푸짐하게 먹는 이미지로 ..
기술이 발달 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 들 중에서 정말 놀라운 것들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합니다. 다소 야한 빨간색을 적용한 정말 매직스틱이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티빙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티빙스틱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채신분도 있을텐데 이 제품은 조금은 올드한 티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한 막대기 입니다. CJ헬로비전에서 선보인 티빙스틱은 당신의 티비를 티빙(Tving)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TV로 변모해 주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티비는 거의 다 스마트TV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결혼할때 구입한 TV는 아쉽게도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티비를 새롭게 한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평소에 티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