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기다렸습니다. 아이폰6가 공개가 된 후에 오매불망 언제 한국에 출시하는지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31일 10월의 마지막날 드디어 한국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6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LG유플러스를 포함한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많은 화제를 몰고 왔는데 그러다 보니 통신사의 출시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몸만 3개라면 SKT, KT 현장도 동시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그 중에서 저는 LG U+ 가 출시 행사장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다른 통신사와 달리 화제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를 초대해서 좀 더 특색있고 재미난 모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티서와 함께 했던 아이폰6 출시 행사장의 생생한 모습..
나 혼자서 - 티파니 제발 모른 채 지나가요 제발 눈길도 주지 마요 모래 바람 같은 날들에 아무것도 내게주지 마요 내 마음하나 접어두고 내 눈물하나 숨겨두고 처음 본 것처럼 낯선 사람처럼 지나가요 그래야만 해요 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 혼자 쌓은 추억에 겹겹이 눈물이 베여 먼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묻어요 다음 세상 우리 태어나면 그 땐 사랑으로 마주봐요 운명앞에 힘없이 지는일 두번다시 없게 태어나요 나 그대 앞에 꽃이되고 나 그대 위해 노래하고 한 사람 여자로 한 남자 연인으로 그대 곁에 살고 싶어요.. 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 혼자 쌓은 추억에 겹겹이 눈물이 베여 먼 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 나의 사랑을 가슴속 깊이.. 아파도 아파져도 절대 난 ..
아르마니폰 프라다폰 그리고 뱅앤올룹슨폰등 명품들이 모바일기기 업체와 합작을 퉁해 다양한 명품폰을 탄생시겼는데 그래도 가격이 뭐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노키아 산하의 VERTU(버투)가 선보인 제품도 5천만이 넘는 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하지만 이제는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티파니에서 가만있을 수 없는지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샤프와 손을 잡고 말 그대로 초절정 럭셔리폰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나온폰중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 기기 같습니다. 가격이 자그만치 1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거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해놓았군요.537개의 다이아몬드 18.34캐럿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긴 뭐든지 다이아몬드로만 도배를 해놓으면 저의 핸드폰도 1억이 넘겠죠. ㅋ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