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와 소프트뱅크가 선보인 초고가 럭셔리폰
- 스마트폰/뉴스(News)
- 2008. 10. 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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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폰 프라다폰 그리고 뱅앤올룹슨폰등 명품들이 모바일기기 업체와 합작을 퉁해 다양한 명품폰을 탄생시겼는데 그래도 가격이 뭐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노키아 산하의 VERTU(버투)가 선보인 제품도 5천만이 넘는 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하지만 이제는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티파니에서 가만있을 수 없는지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샤프와 손을 잡고 말 그대로 초절정 럭셔리폰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나온폰중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 기기 같습니다. 가격이 자그만치 1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거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해놓았군요.537개의 다이아몬드 18.34캐럿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긴 뭐든지 다이아몬드로만 도배를 해놓으면 저의 핸드폰도 1억이 넘겠죠. ㅋ
이제품은 한정생산품으로 딱 10대만 만든다고 합니다. 과연 이 제품을 구입할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소프트뱅크와 샤프와 그리고 티파니에서 그냥 홍보용으로 만든제품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부자들의 생각은 알 수 없으니 구입하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스펙이나 이런 것들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런 제품 사는데 누가 스펙을 보겠습니까? 그냥 과시용으로 구입하는 제품인데 말이죠.
< 초고가 럭셔리폰 소프트뱅크 823SH Tiffany >
두미녀 사이에서 기분 좋아하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 ^^
버투의 럭셔리폰. 오른쪽에 보이는 화이트 골드 제품이 5천만이 넘는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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