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음악파일을 모으고 있었는데 엘범 단위가 아닌 그냥 파일 몇개씩 받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디 립해서 듣고 그랬는데.. 어느날 푸바를 알게 되서 설치하고 보니까 엘범아트도 되고 완전 다른세계더군요. 기존에는 제트오디오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설정을 뭘 잘못했는지 음질이 완전 이상해서 바꿔버렸습니다. 푸바는 스킨도 다양하고 기능도 많고 한참 사용하다가 느낀게 태그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불편하더군요. 정리가 되어 있으면 사용하기가 더 좋더군요. (제트오디오로 들을때는 뭐 태그정리 이런거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으니까요..그냥 제목만 나오니까..) 그래서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엘범아트 받는..
푸바, Foobar .. 이런게 뭔가 의하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저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푸바를 알게 된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될것이다. 그때는 푸바를 알기도 전에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내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그대 였기때문에..ㅎㅎ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어느날 푸바라는 이름이 다시생각났다. 제트오디오양이 말썽을 부림과 동시에 나는 다른곳을 쳐다보게 되었다. 하지만 조강지처를 버릴수는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곰오디오양.. 하지만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젯오양보다 좋은게 없는데 성에 차겠는가. 한번 맛을 (?) 보고는 그냥 say good bye! 그러던 중에 잊혀진 신기루 같이 푸바양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실체도 지대로 모르지만.. 음악없이는 살수가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