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를 3D로 보고 나서 3D의 참맛 까지는 아니지만 3D의 가능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생각을 좀 했습니다. 사실 극장에서 3D로 영화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처음 가졌던 3D에 대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은 상영시간동안 3D를 본다면 머리도 아프고 울렁 거리고 그러지 않을까 했지만 LG 3D안경을 쓰고 그래서 그랬는지 보는내내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어떠한 사이드이펙트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초반에 약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후는 다행스럽게 눈이 바로 적용을 하더군요. 그렇게 3시간 4시간 봐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LG 3D 씨네마 모니터를 잠시 리뷰하면서 가지고 있는 3D 안경을 그대로 가져가서 봐도 되고 워낙 FPR 안경은 단..
스마트폰에서 우울한 나날을 좀 보내고 있는 엘지전자로서 최근에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선장한 최고의 3D TV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뉴스는 정말로 마른 하늘의 시원한 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3D TV 부분에서 공격적으로 자사의 FPR 방식을 밀고 있는데 이렇게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은 앞으로의 엘지전자의 3DTV의 행보에 터보를 달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런 뉴스를 보게 되니 요즘 아주 잠시 체험하고 있는 LG 3D 모니터가 더욱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 3D 영상은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책상 위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3D 입체로 본다고 하니 참 그 느낌이 새롭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생생한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LG 3D 모니터 체험기를 ..
트랜스포터3 가 이젠 얼마 있지 않으면 국내에서 개봉을 합니다. 드디어 3D 영화의 컨텐츠의 핵폭풍이라는 트랜스포머 3의 개봉으로 3D 열풍은 다시한번 국내에 거칠게 몰아 부칠 것 같습니다. 저처럼 3D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흥분하게 만드는 걸 보면 역시 3D에서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컨텐츠가 좋다하더라도 하드웨어가 제대로 뒷밤침을 하지 않으면 그것도 또 안될일! 3D컨텐츠들드 슬슬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런 흐름에 맞추어서 3D 명가 LG전자에서 처음으로 3D 플래트론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은 TV에서만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면 이젠 작업을 주로 하는 모니터에서도는 3D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LG 전자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