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에 푹푹찌는 날씨에 뭔가 어디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특히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떠나시려고 해외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해외를 떠날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 해외로밍은 꼭 미리 미리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로밍은 통신사 로밍과 현지유심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금액은 좀 비싸긴 하지만, 편의성이 강점인 국내 이동통신3사의 로밍 상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T 바로 가족 로밍 국내 로밍 상품은 사실 가성비에서 너무 뒤쳐지기에 아마도 현지 유심을 많이들 사용했을 겁니다. 저역시 현지 유심 상품을 선택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국내 통신사 로밍 상품은 매력이 없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이 최근 정..
얼마전에 미국을 다녀왔는데 여행을 준비 하면서 여러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는 로밍 상품 선택 이었습니다. 통신사 로밍 vs 현지 유심 중에 여러가지를 고민 했는데 결국은 편리함 때문에 SKT T로밍 바로 요금제를 선택 했습니다. 선택에 있어서 통신사 로밍의 간편함이 컸지만 가장 컸던 것은 이때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반값에 바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가를 다 내면 매력적인 상품이 아니었지만 반값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에 다시 이전 요금제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가격이면 앞으로 해외여행 갈때는 현지 유심을 선택해야 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요즘 정부가 국내 로밍 요금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
요즘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12월에는 방학도 있고, 성탄절 그리고 대부분의 해외국가들이 엄격했던 방역을 해제하면서 복잡한 서류나 규제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무려 4년만에 동남아시아 필리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준비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비행기 타고 이동하는 과정도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해외감성을 느끼니 좋았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준비해야 할 게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로밍 선택 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로밍을 할까 아니면 현지 유심을 선택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처럼 합리적인 로밍 서비스가 있다면 고민할 것도 없지만 대한민국 로밍 서..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다가 요즘 대부분의 나라가 백신 장벽을 풀어 버리면서 슬슬 여권들고 움직이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백신 미접종자라 여행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미접종자도 입국을 허용하기에 이번 겨울에는 해외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정말 거의 4년만에 해외를 나가는 것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해외 방문이다 보니 뭘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다 보니 신속항원검사도 해야 하고 영문서류도 준비해야 하고 코로나 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번거로운 과정이 많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꼭 체크해야 할 부분 중에 하나는 해외 스마트폰 사용 입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 사용시..
이제 장마도 끝난 것 같고 비록 태풍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전 이미 휴가를 다녀왔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이제 슬슬 휴가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국내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긴 휴가를 맞아서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원화강세로 해외여행 할때 부담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동남아니 이런 쪽은 국내로 여행을 가시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려면 일단 준비할게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머물고 장거리를 움직이게 때문에 더 그렇죠. 그런데 옷이나 다른 것들은 잘 준비를 하는데 로밍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잊고 별 생각 안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해외여행 갈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