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는 오래전부터 국내 쇼핑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TV부터 생필품, 영양제에 옷까지 그 범위는 상당히 넓은데 여기에 자동차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서 수입차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개인이 해외 직구를 하거나 또는 업자들이 병행수입을 통해서 같은 브랜드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의 판매량도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차량 데이터 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서 흥미로운 데이터를 하나 발표 했습니다. 작년 4월부터 최근 1년간 국내에 신규 등록된 해외 직구차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 25만5678가운데 0.5%인 1155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병행수입을 통해서 구입하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4대가 픽업트럭이라는 점 입니다...
3년만인가요? 아이폰을 떠난지 말이죠. 아이폰5S 까지 사용하다가 이후 안드로이드폰 생활에 정착하고, 다시 아이폰과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한집 살림이 아닌 LG V20 그리고 아이폰7 플러스 128GB 매트블랙과 두 집 살림 이네요. 3년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아이폰7 플러스 개봉순간도 상당히 설래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폰5S 를 떠나고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경험 했는데 전부다 안드로이드폰 이었고 아이폰은 전혀 접하질 못했습니다. 아이폰을 떠날때만 해도 낮선 안드로이드폰에 어떻게 정착을 하나 걱정 했는데 지금은 아이폰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잘 정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직구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 그 만큼 안드로이드OS 기술의 진보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