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클리오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 을 어제(4일) 가로수길에 오픈 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나왔어야 하는 모델인데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국내에 출시가 된 것 입니다.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현재 오랜시간 신차가 등장을 하지 않은 상태라 유럽 해치백 시장의 강자인 클리오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월간판매 목표를 다소 공격적인 1000대로 잡았습니다. 해치백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과연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대차가 야심차게 출시한 풀체인지 신형 벨로스터가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상당히 실망스러운 판매량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이 처음 QM3를 출시 했을때 모두들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지만 대박을 터트리면서 국내 소형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