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다보니 자꾸 예전의 올드함과 빈티지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끔 느끼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폴더폰의 아날로그틱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닫을때의 느낌과 지금보다는 좀 더 다양한 디자인들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폴더폰을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효도폰, 아재폰 등의 수식어가 달리다 보니 젋은 사람들도 느낌상 덜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신제품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심플한 기능 때문에 사용하고 싶어하는 젊은층도 꽤 됩니다. 폴더폰도 멋진 디자인과 성능만 갖춘다면 지금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내세워서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폴더폰이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단통법이 등장 하면서 국내 스마트폰의 트랜드는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의 가장 좋은 모델들이 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되었다면, 낮아진 보조금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조금 더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 대안의 하나가 기존 이동통신 3사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단통법의 등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알뜰폰에 대한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에 진입 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새롭게 스마트폰을 변경하려는 지인들 중에서 알뜰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소비자의 의식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 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상대적으로 프리미엄폰의 인기가 높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국민성도 한 몫을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기능적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기에 사용해 보면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올라가고 평준화 되면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는 거품을 싹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들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학생폰, 효도폰이라 하는데 예전과 달리 지금 나오는 폰들은 성능도 좋아졌기에 딱히 학생폰, 효도폰이라 불리기도 미안해보이네요. LG전자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밴드플레이를 보면 있을 것만 있는 담백한 스마트폰입니다. 가격을 높이고 과한 기능들을 넣은 ..
모두가 같은 것을 만들때 남들과 다른 유니크(특별함)이 있다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 와인스마트 역시 요즘 주목받는 스마트폰중에 하나 입니다. 한쪽에서는 5.5인치가 넘는 대형 사이즈의 폰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폴더 스마트폰이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와인스마트 역시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 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와인스마트의 카메라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관심이 가는 것은 G3, Gx2에도 들어가 있어서 관심이 가는 주먹쥐고 셀카샷입니다. 요즘 워낙 셀피 열풍이 불다 보니 이런 기능들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와인스마트 에서도 정말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스마트 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휴대폰을 하나 개통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을때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기계를 만지는 거나 스마트폰 이런 거는 완전 문외한이십니다.) 어떤 폰을 어머니에게 드려야 할까 하는 고민들이 잠시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지만 결국 결정이 난 것은 LG 와인스마트 모델이었습니다. 여러 모델의 스마트폰이 생각 났지만, 기능이 단순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고, 고장이 잘 안날 것 같은 가성비 좋고 믿을 수 있는, 효도폰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와인스마트폰을 생각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리뷰를 진행 중이어서 더더욱 마음 편하게 추천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의 기..
요즘 응답하라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응답하라 시리즈를 단 한편도 보지 않은 저는 사실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이긴 한데 그 시절 보다는 지금이 더 좋아서 그런지 아직은 과거를 생각하거나 복고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50살 정도 먹으면 그때쯤 응답하라를 다시 보기 할진 모르지만 말이죠. ^^; 과거에 대한 그리움은 그다지 없지만 그나마 과거를 생각할때 떠으로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은 새로운 제품을 구경하기 힘든 폴더폰입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완전 모바일 월드를 평정한지라 폴더폰을 구경하기 힘들지만, 사실 디자인적인 차별성이나 유니크한 면을 보면 폴더폰이 더 앞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사실 편리성면..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우리의 삶은 너무나 윤택하고 편안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피처폰 시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기능들로 무장한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피처폰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이 나온 이후로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에서 개성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보지 않으면 어디껀지 구별이 가지고 않고 회사 마다 만들어 내는 모델은 소수다 보니 이젠 사람들이 뭘 들도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고 들고 다녀도 저 모델이 뭘까 하는 바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팬택 베가 아이언이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스마트폰의 디자인 혁신은 이제 찾아보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