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메가박스 M2관에서 재난영화 샌안드레아스를 보았습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영황인데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이라 그런지 현장감이 엄청나더군요. 실제로 재난의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영화를 보고 나니 스릴있는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었습니다. 샌안드레아스를 보고 나니 확실히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작은 노트북 화면이나 티비 그리고 아이패드로 주로 보았는데 역시 극장에서 보는 것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 만큼 지출이 늘어난다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할인카드를 이용하시고 할 텐데, LG U+ 070 홈보이를 사용하는 영화 매니아라면 주목해야 할 뉴스가..
그동안 LG U+ 070 모바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번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어찌보면 포스팅을 다 정독을 하신 분들에게는 중복일 수 있지만 그럴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ㅋ 마지막 포스팅에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해서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물론 스마트폰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스카이프나 여러 인터넷전화 앱들을 잘 알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
날로 오르는 물가, 리비아 사태로 야기되고 있는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의 폭등, 지금 글로벌 뉴스를 보면 (물론 국내뉴스뿐만 아니라) 난리도 아닙니다. 내려가는 건 없고 뭐든지 죄다 오르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치솟기 때문에 아껴야 할 것은 정말 아껴야 하는 시점.. 그런데 뭘 아껴야 하는 걸까요? 먹는걸 아끼는 것도 그렇고, 생각해 보면 통신비를 절약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젠 통신비가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더군요. 저도 그렇게 전화를 많이 하지도 않는데도 거의 7만원에 육박합니다. 예전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아야 3만원인데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인해 거의 2배 이상 통신비가 상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해외여행을 가고 해외에 친천이나 가족이 있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요? 사람마다 필요한 것은 각각 다르겠지만 제가 해외여행을 갈때 늘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족과의 통화를 신경쓴다는 겁니다. 물론 IT기술의 총아인 휴대폰이 있으니 문제 없지만, 제가 어디까지나 재벌이 아닌 이상 마음놓고 편하게 전화를 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 그러다 보니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면 전화를 자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이야기를 가족에게 남기며 여행을 떠나곤 하게 됩니다. 해외에서 그나마 인터넷이 되는 호텔이 잡히면 노트북을 이용해서 네이트를 하거나 문자를 날리곤 하는데 사실 이런 부분이 좀 번거로운게 사실이고 가장 좋은 것은 휴대폰을 통해서 음성으로 통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스마트폰에서 070 ..
최근 들어서 모바일 시장이 제가 그 동안 바라고 기대했던 이상적인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정부의 압박으로 통신사들이 빛좋은 개살구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금을 조금씩 인하 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도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해외 다른 나라들보다는 적어도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단말기를 만드는 브랜드인 삼성,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모바일이 가지는 잠정을 누리지 못했던 한국, 아이폰의 등장 전부터 여기 저기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는 냄새를 맡고 있는데 최근에 KT에서 선보인 새로운 서비스가 저의 구미를 엄청 당기게 하고 있습니다. KT에서 내놓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서비스, 쿡앤쇼 ..
KT와 아이리버가 선보인 정말 스타일리쉬한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에 대한 리뷰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이것 저것 하다가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시작을 하네요. 그 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타일폰 같은 경우는 소개할게 하도 많아서 오히려 리뷰가 많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폰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인비서 아니면 맥가이버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재 다능한 KT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하나둘씩 파해쳐 보겠습니다. 프라다를 입은 맥가이버같은 친구 KT 인터넷 전화기 '스타일(Style) ' 스파일폰은 그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