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픽업트럭에 대한 이야기를 부쩍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픽업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국내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차량들을 지속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재밌게도 제가 원했던 차량 모두가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꼭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수입 픽업트럭은 두 모델이었는데 하나는 쉐보레 콜로라도, 또 하나는 포드 레인저 였습니다. 콜로라도는 출시가 사실상 확정이고 레인저 같은 경우도 포드 코리아가 사실상 국내 출시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저의 오랜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픽업트럭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미국 정통 픽업들이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내년 상반기경에 나온다고 하고 레인저도 늦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 쉐보레 콜로라도 ▲ 포드 레인저 저에게 두 차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