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있으면 여름방학도 시작 되면서 바캉스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국내 여행이 되었던 해외 여행이 되었던 여름휴가나 여름방학을 생각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말은 곧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에 머무르든 해외를 가든 뭔가를 사야하고 방문해야 하고 먹어야 하고, 이것 저것 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 되는게 사실 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땐 더더욱 그렇습니다. KT 7월 더블할인 혜택 그래서 KT에서는 7월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으로 고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할인 혜택만 잘 이용한다면 이번 여름 휴가 때 쏠..
소니 브라비아 TV라고 하면 왠지 모를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소니 TV는 아날로그 시절부터 고가의 제품이고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고 디지털로 넘어와서도 이런 생각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TV를 선택할때 삼성이나 LG TV만을 후보에 두고 생각했지 소니 TV는 아마도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소니 브라비아를 백화점 매장에서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때 저의 머리속에 소니 TV의 가격은 당연히 안드로메다~ 이렇게 각인이 되었다보니 문의도 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쭉~ 그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국내 TV 브랜드들의 품질도 좋아지고 그리고 소니는 카메라나 캠코..
소니라는 브랜드는 여전히 저의 마음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렸을때 워크맨은 저의 드림 디지털기기가 되었고 결국 소니는 못 사고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로 만족을 해야 하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절을 살았던 저에게는 소니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추억이 함게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절 소니 티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고 좀 사는 집에 가보면 소니 대형 티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고 이런 집은 그냥 부자라고 취급을 했습니다.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은 이 시절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MW이 드림카라면 소니 트리니트론 TV역시 나중에 돈벌면 꼭 사야 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를 뒤로 하고 그 이후에 WEGA를 거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