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하반기 빅 모델인 V30의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전에 LG G6 플러스 모델을 한달 가까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G6 플러스는 올 상반기에 나온 G6 의 파워업 버전으로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들이 좀 더 향상된 모델로 쉽게 생각해서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S8 플러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의 플러스 모델은 화면의 사이즈가 커졌다는 공통된 점이 있지만 G6 플러스는 화면은 동일하고 하드웨어 성능만 높인 모델입니다. 이미 G6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G6 플러스를 사용 하면서 과연 이 모델에 대한 구매가치가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에겐 G6 와 플러스 모델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G6와 G6 플러스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