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시선은 모두 그랜저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자동차 모델들이 소외 받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역시 준대형 세그먼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형 K7, SM7, 임팔라 3개 모델이 포진해 있지만 신형 그랜저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중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모델은 기아 신형 K7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선보여서 아직 신차 효과가 남아 있고 또한 그랜저를 넘어서 올해 준대형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형 그랜저 두렵지 않다는 기아, 어디서 오는 자신감 일까? 그래도 구형 그랜저를 상대해서 1위를 차지한거라 6세대 신형에겐 역부족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기아차 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