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홍콩 배우가 국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없는 돈에 영화잡지를 매달 구매하고 또 사면 부록으로 제공하는 주윤발, 장국영, 왕조현 브로마이드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하지만 그 이후로 누군가를 덕질하며 스타를 응원했던 경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으로 좋아만 하는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요즘엔 옛날과 달리 덕질의 트랜드가 많이 바뀐 것 같더군요.제 어린 시절에는 기껏해야 브로마이드 정도 였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스타를 좋아하는 방식도 다양하고 또한 덕질 하는 방식도 좀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관심있은 분야가 다양한 분들을 위해서 KT의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름하여 KT 멤버십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