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쎈 언니로 불리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 을 들고 컴백을 했습니다. 늘 신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음악을 선보이는 그녀들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름을 찾아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컴백 기념으로 팬을 위한 쇼케이스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을 했는데 저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가수들 공연을 라이브로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씨스타의 모습은 그동안 뮤직비디오나 TV에서만 접했는데 이렇게 직접 본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에 발걸음이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씨스타 보다는 조금은 젊은 여자친구, 2NE1, 트위이스를 좋아하지만 늘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 주는 그녀들이라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게다가 최근 효린은 언프리티랩스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