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데스크탑만 사용할때는 노트북을 저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 보니 성능도 떨어지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넘어온 이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또한 나날히 성능이 좋아지는 노트북이 꾸준히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가볍고 사용시간이 긴 이미지를 가진 그램(Gram)으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LG전자에서 2018년형 '그램' 을 발표 했습니다. 연말과 연초를 맞아서 새로운 노트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용산에 새롭게 생긴 래퍼 토끼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유명한 드래곤시티에서 2018 LG 그램 블로거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