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핫 아이템인 이동식 라이프 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2024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풀체인지 변화인가 살짝 기대를 했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니고 부분변경 정도로 약간의 개선만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리뷰를 위해서 잠시 사용했을때 무선이 주는 그 편리함을 제대로 누린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스크린 같은 경우 전원 코드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스탠바이미 같은 경우 선이 없는 무선의 자유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 제품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 출시된 스탠바이미 변화 포인트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미니 리모콘 티비를 보는데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핵심 아이템인 리모콘에..
국내 공개되고 나서 한동안 없어서 못 팔았던 이동식 TV LG 스탠바이미를 기억 하시나요? 유명 셀럽들이 구매해서 더 인기를 끌었던 제품인데 최근 유튜브를 보다 보니 배우 장근석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장면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동형 무선 스크린인 스탠바이미는 그런 인기에 힘입어서 파생형 제품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LG전자는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모델명: 27LX5)’를 출시했습니다. 제가 리뷰를 하면서 스탠바이미는 꼭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탠바이미 GO 역시 상당히 기발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캠핑족이 아니라서 지금 당장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진 않지만 캠핑족은 정말 사고 싶..
GoldStar, 이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마 알고 계시다면 나이가 좀 어느정도 되는 분들일 겁니다. 골드스타는 지금의 LG전자의 전신인데 제가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GoldStar 에서 LG전자로 사명이 바뀐다고 할때 상당히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잘 나가는 LG를 보면 사명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서 리트로 컨셉이 인기를 끌면서 클래식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LG 역시 과거 이름인 'GoldStar', '금성사'가 리트로 인기 덕분에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저의 오래된 친구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 상당히 반가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19일) 성수동 카페거리에 생긴 '금성오락실'에서 금성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기존에 없던 옷을 위한 가전기기 '스타일러'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LG전자가 이번에는 나만의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출시 하면서 또 다른 틈새 시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제품인데 한곳에 고정된 TV와 달리 어느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프라이빗 스크린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움직이는 스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소한 제품이긴 한데 움직이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이 있었는지 첫 예약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에서 사전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
끝날것 같지 않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금 전국민은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노트북, 태블릿PC 입니다. 하지만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은 크기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해결해줄 아주 참신하고 기발한 제품이 LG전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LG 스탠바이미(StanbyME)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아주 참신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이름을 풀어보면 '내옆에 서있어줘'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 기존에 가전히 한 곳에 고정되며 쉽게 이동할 수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은 무선 무빙 스탠드 스크린으로 내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는 프라이빗 스크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 하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