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공개된 아이폰 14 같은 경우 여러가지 기능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하나는 미국 판매 모델에는 기존의 유심 트레이가 사라지고 eSIM 만 탑재한다는 다소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은 9월1일 부터 본격적인 e심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번 애플의 행보를 보니 앞으로는 모든 아이폰에 유심 트레이를 제거하고 e심으로 일원화 시킬 것 같습니다. e심은 이제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e심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서 이심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특히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e심을 지원하기 시작한 갤럭시Z플립4 폴더4 가 출시 되면서 더 뜨거워진 것 같습니다. 국내 e심(eSIM) 지원 스마트폰 리스트 (2022.9.8 현재) ..
9월1일 그동안 오랜시간 기다려왔던 e심 서비스가 국내에서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사용중인 서비스지만 한국은 많이 늦게 e심 서비스를 도입해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앞서 여러차례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현재 이심 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많지는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같은 경우 8월에 공개된 갤럭시Z 폴드4, 플립4 사용자 부터 사용 가능하고, 애플 아이폰 유저는 아이폰XS 사용자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아이폰 유저들이 e심의 혜택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22 울트라를 사용중인 저도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 입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 같은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
SKT 에서 5G 중간요금제를 공개한 이후 KT 가 뒤이어 공개하고, 마지막으로 LG U 플러스 에서 24일 공개 하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중간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그동안 높은 데이터와 낮은 데이터로 양분화 되었던 5G 요금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5G 이용자들의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23∼27GB로 추산되는데, 국내 이동통신 SKT, KT, LGU+ 5G 요금제는 10∼12GB 에서 110∼150GB 사이로 양극화돼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5G 스마트폰 한 가입자 당 트래픽은 2만6786메가(MB, 약 26GB) 였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양극화 되어 있는 요금제를 정부가 압박했고 통신사가..
얼마전에 메가박스 M2관에서 재난영화 샌안드레아스를 보았습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영황인데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이라 그런지 현장감이 엄청나더군요. 실제로 재난의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영화를 보고 나니 스릴있는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었습니다. 샌안드레아스를 보고 나니 확실히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작은 노트북 화면이나 티비 그리고 아이패드로 주로 보았는데 역시 극장에서 보는 것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 만큼 지출이 늘어난다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할인카드를 이용하시고 할 텐데, LG U+ 070 홈보이를 사용하는 영화 매니아라면 주목해야 할 뉴스가..
아이폰6/플러스가 오늘(31)일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통신 3사에서 오랜만에 대화면으로 돌아온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저도 LG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에 이른 아침 다녀왔습니다. 태티서와 함께 했던 재미난 시간이었는데 행사만 지켜 보았을뿐 아이폰6를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보조금을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젠 통신3사의 아이폰6 보조금이 모두 공개가 되었으니 이젠 참고를 하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통신사의 보조금이 가장 많고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태티서와 함께 했던 LG유플러스 개통식 현장 모습이 궁금 하시면 먼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한 LG유플러스 아이폰..
올해 겨울은 예전보다 덜 추운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할 무렵, 역시나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무서운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1월달에 떠났던 필리핀 세부의 따듯한 남쪽의 날씨가 자꾸만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해외여행을 가기에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서 그냥 여행의 꿈을 접고 있었는데 생각하지도 않은 곳으로 서프라이즈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이라기 하기에는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일단 비행기는 탔으니..^^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통화, 서울에서 맛 있는 것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 있다 하길래 얼떨결에 그렇게 하겠노라 하고 약속을 잡고 장소로 나가 보았습니다. 정말 도착 해서도 이날의 일정에 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도대체 어떤 식도락 여행인지 무지 ..
대화면 액정이 대세가 자리잡고 있는 요즘 LG에서 현재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자랑하는 4.3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빅이란 이름이 들어 갔기에 일단 크기에 대한 강점이 있는 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3인치 대형 화면에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4.3인치 대형 화면 그리고 선명함과 밝음이 특징인 노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LG U+ 용으로만 선을 보인 옵티머스 빅을 엘지 더 블로거로서 미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박스 포장은 깔끔..
날로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에 기름값은 치솟고 물가는 오르고 통신비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편리한 삶을 추구하기는 했지만 이젠 기본적으로 나오는게 6만원대로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같이 통화를 그리 많이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기본료가 65천원은 넘어가더군요. 예전에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이 나와 봐야 3만원 이랬는데 이젠 거의 두배로 통신비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온가족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뭐 기본으로 20만원 정도는 한달에 통신비로 아낀다고 해도 나갈 것 같습니다. 통신회사에서는 고객에 대한 이런 편의는 봐줄 것 같지는 않고 우리 소비자가 머리를 써서 좋은 서비스를 고르고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늘 이야기하는 엘지 U+ 070 서비스는 잘만 이용..
올해부터 시작된 스마트폰의 전쟁, 이 전쟁은 국내에 아이폰의 등장이후 시작되었는데 그 빠르기와 치열함에 보는 관객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모바일 시장에서 목숨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 국내에서 이 싸움의 승자는 현재로서는 아이폰과 갤럭시S로 대표되는 삼성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펜텍과 엘지전자가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엘지전자로서는 스마트폰 시장에 초반에 잠깐 정신줄을 놓은 관계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하반기 들어서 옵티머스 원의 판매량 상승 그리고 연이어 출시하는 옵티머스 시리즈로 다시한번 역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 초반 정신줄을 놓은 부분에서 서서히 힘을 비축하면서 이전의 컨티션을 되찾아 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LG전자는 현재 여러개의..
통합 엘지텔레콤에서 엘지 U플러스로 상호가 변경이 되면서 요즘 LGU+의 광고가 장난이 아니게 공격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티비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유플러스를 알리기 위해서 광고를 흔히 볼 수 있고 게다가 와이파이100상품을 선보이면서 이미 선두권에서 달리고 있는 070 전화기 부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이전에 파워콤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이번에 엘지유플러스의 움직임에 많은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이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Wi-Fi100 서비스입니다. 이전에 엘지070에서 사용하던 AP는 100메가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갤럭시S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802.11 /n 의 효과를 제대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