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몰아치는 요즘 날씨를 보면 몸에 이것 저것 붙이고 다니는 것도 정말 짜증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중에 음악을 들을때도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선호하게 됩니다. 한동안 넥밴드 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하고 다녔는데 땀이 많은 여름에는 이것마저 덥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가볍고 피부 마찰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R32E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슈피겐(Spigen) 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슈피겐은 케이스만 만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셀카봉, 백팩, 차량용 액세서리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블루투스 이어폰은 3만원대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