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
오늘은 소개할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SEMA(튠업시장 박람회)에 선보이는 럭셔리튜닝한 제네시스의 모습입니다. 제네시스도 이렇게 튜닝하니까 독일차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실내를 보여 주는군요. 외부 디자인은 22인치 휠정도만 처음 보았을때 눈에 딱 보이는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눈에 뛰지 않게 심플하게 처리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큰 변화를 준걸 알 수 있습니다. 차체도 많이 낮아진거 같고요..자세한 부분은 사진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완전 많이 바뀌었네요. 말 그대로 트랜스폼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8.4인치 모니터와 WIFI 연결하고 무선키보드 DVD 플레이어 아이팟터치도 보이고 20인치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장착 노트북도 보입니다. 스피커 튜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