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준비해야 할 것 중에 중요한 것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현지 여행시에 어떤 방식으로 로밍을 할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에서 스마트폰은 정말 유용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해야 할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초반에는 주로 현지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한 적도 있고 현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면 요즘은 그냥 통신사 로밍을 주로 선택 합니다. 지난번 아내와 함께 떠난 미국 여행에서도 SKT T로밍을 선택했고 이번 필리핀 가족 여행도 별 고민 없이 T로밍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상 편하다 나이가 들..
얼마전에 미국을 다녀왔는데 여행을 준비 하면서 여러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는 로밍 상품 선택 이었습니다. 통신사 로밍 vs 현지 유심 중에 여러가지를 고민 했는데 결국은 편리함 때문에 SKT T로밍 바로 요금제를 선택 했습니다. 선택에 있어서 통신사 로밍의 간편함이 컸지만 가장 컸던 것은 이때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반값에 바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가를 다 내면 매력적인 상품이 아니었지만 반값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에 다시 이전 요금제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가격이면 앞으로 해외여행 갈때는 현지 유심을 선택해야 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요즘 정부가 국내 로밍 요금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고민하는 것들 중에 하나는 로밍과 관련된 부분 입니다. 저도 이번에 미국을 방문 하면서 로밍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통신사 로밍을 할 것인가 아니면 현지 유심을 적용해서 사용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통신사 로밍 입니다. 예전에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제가 주로 선택했던 것은 현지 유심이었는데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용량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통신사 로밍 같은 경우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데이터 용량도 정말 조금 제공하기 때문에 사실 메리트가 없었던게 사실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고민 끝에 통신사 로밍을 선택했습니다. 왜 선택했을까요? 1. 저렴한 가격? 국내 통신사 로밍의 경쟁력을 떨어 뜨리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에서의 봄 여행은 여전하게 저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아직도 춥다 보니 따듯해도 너무 따듯했던 그곳의 햇빛이 아직도 그립네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제 추운것 보다는 따듯하고 더운 날씨가 좋아지나 봅니다. 재작년에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온 가족이 함께여서 더윽 의미가 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이번에는 가서 그냥 휴식를 위한 여행이었기에 준비를 할 만한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리조토안에서 여행기간 내내 머물러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간단한 옷만 있으면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름이라 짐은 더욱 간소하더군요. 그리고 읽을 책 한권 그리고 나의 마음을 울려 줄 음악만 있으면..
해외여행을 하려고 하면 정말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고 짐은 싸고 또 싸도 뭔가 빠진 느낌이고.. 저도 여행을 자주 다녀 본 편이지만 여행을 떠날때 챙겨야 할 것에 대한 아쉬움은 꼭 현지에 도착해서야 발견하곤 합니다. 저도 이번에 뉴욕을 방문 하면서 이것 저것 챙긴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현지에 가서도 빠진 물품에 대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정말 잘 챙겨서 활용도에 있어서 200퍼센트 만족 스러운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번 뉴욕에 있으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정말 잘 사용한것은 다름아닌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야 활용도 면에서 좋다는 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해외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에서야..
요즘 날씨를 보면 낮에는 덥지만 그래도 밤에는 제법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여름은 피할 수 없는 법,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더위를 팥빙수와 시원한 수박으로 버티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팥빙수와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그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맡아서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떠나는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특 히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 지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 나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그저 부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해외여행은 늘 즐겁지만 그런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