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가 빠진 IFA 2015 에서는그 자리를 소니가 차지한 것 같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니가 신형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일단 시선 잡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프리미엄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인 UHD, 4K 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QHD 해상도가 프리미엄 모델의 주류로 움직였는데, 소니가 4K 카드로 삼성, 애플 보다 먼저 선공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니는 그동안 QHD도 아닌 풀HD 급의 해상도를 엑스페리아 Z4 시리즈에 적용하다가 바로 4K로 넘어왔기에 더욱 주목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 노트 시리즈도 아직 QHD급에 ..
삼성전자(이하 삼성)의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6가 기대에 못 미치는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그결과로 삼성은 실적면에서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애플 같은 경우는 아이폰6의 성공으로 판매량 뿐만 아니라 실적에서도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볼때 갤럭시S6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는 쉽지 않은지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인하와 여러가지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을 끌어 올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미 있는 것은 삼성 TV를 사면 덤으로 갤럭시S6 32GB 모델을 주는 프로모션입니다. 할인이야 출시된지 시간이 되고 인기가 없으면 이루어지는 거지만, 덤으로 주는 1+1 프로모션은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6에게..
최근에 LG전자에서 선보인 화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 55EC9300 모델을 10일정도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꿈의 TV라 할 수 있는 올레드 TV를 보면서 TV가 여기까지 발전했고, 이젠 일반인이 구매 할 정도의 가격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올레드 TV를 보면서 여기에 해상도가 풀HD가 아닌 4K 울트라급으로 올라 가면 도대체 어떤 화질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올레드(OLED) + 울트라 HD (UHD) 조합이면 정말 TV 끝판왕 조합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런 끝판왕 TV를 지금도 돈이 있으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 TV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LG전자에서는 현재 OLED + 울트라 해상도 구성으로 이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