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통신 요금제를 변경하려고 통신사 홈페이지를 살피다 보면 늘 부러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젊은 층을 위한 요금제입니다. 30~40대를 위한 특별 요금제는 별로 없지만 20대를 위한 요금제는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KT에서 선보인 Y틴 요금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듭니다. KT는 Y24 요금제와 같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요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Y24가 20대 초반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다면, Y틴은 18세 이하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18세 이하를 위한 Y틴 요금제 누구보다 많은 데이터를 쓰는 청소년들에게 데이터는 늘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얇은 지갑을 생각하면 무턱대고 높은 요금제를 선택할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요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