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삼성 갤럭시S6와 LG G4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때 스포트라이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니 엑스페리아가 조용하게 Z4를 공개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어 버린 소니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Z3 후속 모델이라서 Z4에 대해서 약간의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Z4를 보니 소니가 이젠 모바일쪽에선 욕심을 버린 듯 합니다. 소니가 정말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그리고 LG와 경쟁 하기도, 뒤 따라오는 중국폰들을 추격을 뿌리치기도 이젠 버거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들리는 소식을 보면 소니가 모바일 시장의 철수도 생각하고 있다는 Z4를 보니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망한 이유는 Z4의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
2014년의 마지막인 12월달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달후면 2015년이 시작 되는데 그 이야기는 또 다시 새로운 스마트폰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갤럭시S6, 엘지 G4 그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예상 스펙들이 하나둘 흘러 나오고 있는데, 가장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스펙이라 하면 역시 어떤 AP를 탑재 했느냐 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3개 모델의 루머 뉴스를 보면 모바일 AP 부분에 있어서 언급되는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입니다. 그동안 스냅드래곤은 플래그십 모델의 AP를 주로 담당해 왔기에 이런 예측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810 같은 경우는 가장 최신 모델이고 가장 뛰어난 모델이기에 가장 좋은 스마트..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에 실망 하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나올 Z4는 그런 실망감을 느낄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 나오는 예상 스펙을 보면 거의 괴물급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Z4는 CES2015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까지 6개월의 텀으로 CES, IFA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1년의 텀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년초에 있을 CES2015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ES 2015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날 엑스페리아 Z4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Z4 울트라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Z4 컴팩트, Z4 태블릿등도 출격을 기다리..
단통법 시행으로 요즘 국내에서 외산폰들이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라는 친근한 브랜드에 스펙도 디자인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당분간은 단통법의 수혜를 계속 받을 것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나올 차기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관심이 가더군요. 6개월에 한번식 나오는 전략이기에 그렇게 되면 내년 초 쯤에 차기작이 선보여야 하는데 아직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관련 자료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에 한번씩 보여주는 마이너한 변화가 아닌 다시 예전처럼 1년에 한번씩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에 후속이 나오다 보니..
살아오면서 독일의 BMW나 벤츠같은 명품 차량을 동경하면서 살았지만 직접 운전하거나 했던 경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품 차량을 직접 소유하고 몰아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들중에서 하나입니다. 돈을 많이 벌면 남자들은 꼭 우선 좋은 차를 사는데 저도 물론 남자다 보니 좋은 차를 사겠죠^^ 그럼 그 중에서 어떤 차를 살것인가 고민해보면 슈퍼럭셔리는 좀 현실감이 떨어지고 그래도 BMW나 벤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BMW는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벤츠와는 또 다른 차별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 마음속의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BMW를 1박2일동안 미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많이 타보았던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