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티스토리에 개설한지가 2007년인데요. 그때 처음 지은 블로그명이 '바람의 이야기.. 카이' 였습니다. 물론 블로거 닉네임은 카이 였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유명한 또 다른 카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엄청난 관심으로 지켜보던 아이돌 그룹 EXO(엑소)입니다. 지금은 '으르렁'으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만 처음엔 지금 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MAMA' 이 노래에 필 충만해지면서 그때부터 EXO의 팬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등장하기 전부터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 것 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던 중에 그룹 멤버 중에 하나인 카이를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범상치 않았지만 일단 저의 닉네임과..
오늘은 아주 흥미진진한 이벤트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티리포터로 활동 하다보니 SK텔레콤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심히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오늘의 이벤트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철호의 찬스! 바로 '눌면된다 눝,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 입니다. 일단 들어보면 뭔가 여행을 떠나는 재미난 이벤트인것 같은데 막상 내용을 보면 뭔가 아리송한 이벤트입니다. 여행이라 하면 무조건 가서 릴렉스와 함께 힐링을 하는 호사스러운 내용일 거란 생각이 드든데 내용을 보면 뭔가 아주 재미납니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이벤트의 제목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사.서.고.생!! 이 부분이 중요 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돈을 주고 사서라고 한다고 하는데 여행의 내용을 보면 정말 기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