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의 인기에 힘입어서 다양한 파생모델이 나오고 있는데 G3 비트, 캣식스에 이어서 SK텔레콤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 G3 A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와 G2의 기능들을 물려받고 가격은 내린 보급형 모델인데 이름만 후광효과를 위해 G3를 붙였지 사실은 G2 기능개선 모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와 비교를 하기 보다는 G2와 비교를 하는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일단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5.2인치 IPS1920x1080 해상도, 스냅드래곤 800 2.26Ghz 쿼드코어, Ardeno 330, 2GB램, 32GB내장메모리, 1300만화소(후면)210만(전면) 레이저오토포커스, 배터리 2610mAh, 4.4킷켓 (G2 스펙, 카메라 부분의 성능 빼고 'G..
삼성의 NX10, 그리고 올림푸스의 PEN E-PL1등 하이브리드 DSLR방식, 즉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에 대한 경쟁은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발걸음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GF1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나소닉에서 새롭게 루믹스 G2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올림푸스야 기존의 DSLR 분야가 있지만 파나소닉은 사실 DSLR부분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올림푸스보다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카메라를 선보이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고 말이죠. 선택과 집중에서 파나소닉은 미러리스 방식을 선택했고 다양한 모델을 출시함으로서 집중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