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럭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를 보면서 PPL의 악영향을 느끼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돈을 쏟아부은 드라마고 최근 한국의 막장 저질 불륜 드라마에 질려서 눈을 정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왠만하면 시청하고 있지만 정말 극악무도한 저질 스토리에 볼때마다 정말 유치해서 손이 오그라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돈을 들이고 유명배우를 섭외해서 이런 퀄리티의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이 가끔 놀랄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북한최고위원장이 헝가리에서 타고 나오는 의전차량인 기아 오피러스를 보면서 폭소를 내뿜었는데 그 이후에 줄줄이 나오는 개념없는 PPL에 이제 그러려니 포기하고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차량은 전부다 기아차량이고 핸드폰은 전부다 엘지전자제품이고.. 북한요원이나 한국요원이나 똑 같습니다. 그..
오래 간만에 해외 네티즌의 반응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야 겠습니다.^^ 반응에 관한 글을 예전에 신형쏘나타가 나왔을때도 올려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작성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귀차니즘 때문에 여러번 하려다가 안 한적이 많은데 오늘은 최근에 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아의 새로운 대형세단 코드명 VG, 정식명칭은 K7의 해외 반응을 한번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디자인 총책임자인 슈라이어가 부임한 이후로 기아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래도 생각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현대 그랜저의 대항마로 등장한 K7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나 현대나 같은 계열사의 회사다 보니 긴박감 넘치는 그런 치열한 경쟁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