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디자인에 대한 것을 모르는 갤럭시노트4와 달리 아이폰6는 이미 나오기 전 부터 그 디자인은 알려질대로 알려졌습니다. 이젠 외신에서 올라오는 아이폰6 관련 디자인 소식은 별 관심도 두지 않습니다. 애플이 정말 출시 막판에 디자인을 변경하는 초 강수를 두지 않는 이상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5.5인치 모델 보다는 4.7인치 모델에 대한 소식이 더 많은데 아마도 주력 모델이기 때문에 노출된 부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크기와 디자인은 나와 있기에 폰아레나에서는 출시 전부터 경쟁 모델과 함께 비교해 논 기사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나오기 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서 대략 어느정도의 크기인가 하면서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서 LG G3가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어제 해외에서 선보인 G3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 엘지트윈타워에서 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나 보았기에 큰 설레임은 없었지만 엘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모델이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에 등장한 프리미엄폰의 선택 사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2, 팬택 아이언2등이 현재 각사가 내세우는 플래그십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엘지 G3가 등장 했으니 시장은 더욱 더 뜨겁고 치열하게 격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5인데 G3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두 제품 중에..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
같은 포스팅 작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아무래도 다시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갤럭시5VS노트3, 당신의 선택은?" 포스팅이 삭제되었는데(ㅠ.ㅠ) 슬프게도 삭제한 이후에 네이버 검색 1페이지에 계속 뜨다보니 관련 유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일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있다보니 들어왔다가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표시 보고 열 받을 방문자들을 위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삭제한 포스팅을 복원하는 기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완전히 재구성해서 작성을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나면 이건 검색이 안될 것 ..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등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수입차 열풍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현대/기아차도 해외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면서 점점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의 앞마당인 한국에서 점유율을 수입차들에게 점점 빼앗기고 있는 형국입니다. 날로 날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국산차와 FTA 체결등으로 인해서 나날이 거품을 걷어내며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 가고 있는 수입차와의 사이에서 소비자들은 국산차가 아닌 수입차 쪽으로 발걸음을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수입차들은 더 강력한 마케팅으로 공세를 펼칠 것이고 더욱 강력란 기능으로 무장한 신차들을 선보일 것 입니다. 결국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기아 VS 수입차 시장으로 재편되지 않을까 싶네요.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