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사랑으로 주목을 받았던 YF쏘나타, 드디어 모든 루머와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출시시되 전에 "YF쏘나타가 짊어진 무게" 라는 글을 통해서 현대차에서 YF가 차지하는 부분의 중요성을 언급할 정도로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사실 상징적으로 쏘나타는 현대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을 사진을 통해서 우선 보았는데 생각한 것 보다 더 잘나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관은 직접 보지 못해서 사진으로 판단을 하기는 뭐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지금까지 나왔던 국산차중에서는 가장 잘 나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은근히 토요타 캠리가 현대차를 견제하는 세력으로 나타나 주기를 기대했고 그래서 최근의 캠리의 파격가 판매가를 보면서 YF의 좋은 경쟁자..
어제 해외사이트에 등장한 YF소나타의 스파이샷을 보았습니다. 포착된 곳이 두바이라고 하는데 공료롭게도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스파(SPA)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누군가 사진을 촬영해서 오토블로그에 올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제 슬슬 현대자동차에서도 신형 소나타의 노출을 시작할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떡밥을 좀 던져서 관심을 증폭시켜야 할 필용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소나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그 동안 다양한 국산 신차들이 선보였지만 그 파괴력이나 센세이션한 부분에서는 소나타를 넘을만한 모델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고 현대차의 대표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