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아레나폰, 제네시스가 될 수 있을까?(개봉기)


제가 그 동안 사용했던 핸드폰들을 살펴보면 후졌던 것들고 있고 좋았던 것들도 있고 다양한데(다른분들에 비해서는 다양한 편은 아님) 생각해 보면 내가 늘 꿈꿔왔던 폰을 사용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핸드폰 보는 눈이 높아서 국내에서 나오는 폰들을 보면서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었던 제품들이 아마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서 나오는 핸드폰들을 보면서 늘 부러워 하곤 했죠. 성능이나 디자인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일본제품들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핸드폰들은 사용을 하면서 그렇게 큰 만족을 느끼면서 사용을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핸드폰을 보면서 지름신이 몰려왔던 적은 거의 없다고 봐야 겠네요. 최근에는 삼성 햅틱폰와 옴니아폰이 유혹을 주기는 했지만 그것도 나의 간택을 받기에는 좀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 저의 애정을 주고 오래동안 함께 할 핸드폰을 늘 찾아해맸는데 그런 저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해외 사이트에서 나돌기 시작한 엘지 아레나폰(LG-LU9000(LGT))이었습니다. 메탈프레임 바디의 강한느낌에 내가 바라는 스펙.. 뭔가 정을 줘도 될것만 같은 핸드폰이 드디어 나온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부터 멋진 핸드폰이 국내에 먼저 출시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출시되고 나중에 한국으로 들어오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전 그저 해외 사이트에 올라오는 아레나폰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만 했습니다. ㅠ.ㅠ


언제 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레나폰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 그리고 운좋게도 런칭파티에 참석 미리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제대로 확인을 할 시간이 없어서 몇번 만지다가 그냥 아쉬움만 남기고 뒤돌아 서야 했습니다. 사실 이때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실제로 보았을때는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너무 조금만 만져봐서 아레나폰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하기에는 너무나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프리젠데이션을 보고 김태회와 제가 좋아하는 지드래곤 그리고 다니엘 헤니가 아레나폰에 대해서 설명 하는걸 듣다 보니  왠지 좋아보이더군요. 아레나폰이 광고는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꿈꾸던 아레나가 드디어 내 손안에..

꿈꾸던 폰을 만난다는 설레임

그런데 운 좋게도 또 한번 아레나폰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살피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지대로 말이죠. 지금까지 핸드폰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설레였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완전 기대가 되었던 아레나폰,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블로거들의 사용기 글들을 보면서 저걸 내가 사용할 일이 있을까 했는데 정말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늘 꿈을 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꿩대신 닭이라고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아레나폰이 저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패션잡지 아레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예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세탁기에도 돌려도 멀쩡한 스토롱폰의 주인공 그리고 지드래곤과 헤니의 조금한 신선했던 광고등.. 아레나를 만나기 전부터 저에게 아레나폰은 100점을 맞고 들어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의 아쉬움은 바로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양날의 검 같은 그런 형국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펙다운은 아레나폰을 받기 전에 이미 저의 마음에 약간의 스크레치를 남겨주었습니다. 긴 서론이 이제 그만하고 저의 드림폰이었던 아레나폰과의 떨렸던 만남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밑에 아레나 개봉기를 보기전에 제가 런칭파티때 보았던 인상적인 아레나의 광고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헤니와 빅뱅 지드래곤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도 그렇구요. 왜 트랜스포머2에 아레나폰이 안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버사폰 보다 아레나가 더 잘어울리는데 말이죠.^^


아레나폰과의 두번째 만남!


                                                      심플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포장케이스


                                                         사이드에 표시가 되어 있는 간단한 스펙들


케이스의 크기는 생각보다 아주 작습니다. 받기던에는 큰 사이즈를 생각하는데 받고 나면 늘 작았던 느낌들의 핸드폰 포장케이스.. 작아서 좋습니다.^^

제품의 감성을 잘 표현한 실버 컬러의 케이스 ★★★★

아레나폰의 포장 케이스는 저의 마음에 드는 실버 컬러의 헤어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엘지 텔레콤의 '내주위엔 서비스'에 제대로 빠져서 이번도 엘지 텔레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엘지텔레콤 버전으로 안 주면 배 째라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즈로고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SHOW 로고는 좀 아닌것 같고 T로고도 그냥 볼만한데 거대 통신사가 제조업체의 스펙다운을 야기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나름 경쟁업체를 키워야 한다는 마음에 엘지텔레콤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업무상으로 다양한 통신사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녀석의 겉옷을 살포시 벗기니 이렇게 탄탄해 내복을 입은 모습이 보이는군요..ㅎㅎ 그리고 open here 라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이 문구를 보기 전에 거칠게 녀석의 실상을 볼려고 여기저기 다루었지만 역시 럭셔리한 친구다 보니 이런 매너문구가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저 곳을 가볍게 만지고 사정없이 커버를 열었습니다.ㅎㅎ 


드디어 등장한 아레나폰의 모습...ㅠ.ㅠ  이 녀석을 이렇게 빨리 만나볼 줄은 몰랐습니다. 저의 눈에 팍 들어오는 강렬한 메탈프레임 바디.. 바로 이게 강철같은 아레나폰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친절하게 전면 패널에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이제 옆에 있는 줄을 잡고 사정없이 오픈업!
 

약해보이던 메모리슬롯 ★★

그런데 이 녀석을 들어보니 등짝에 케이스가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순간 드는 생각이 이거 반품인가 이러고 있는데 보니까 따로 들어있더군요.ㅋ  역시 엘지텔레콤이라 유심카드 넣는 부분이 없네요. 보이는 건 카메라와 4기가 마이크로SD카드와 슬롯만 보입니다. 하지만 저 슬롯이 좀 걸리는게 잘 사용하지 않으면 망가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약해보이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써 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드는 생각이 왜 메모리 슬롯은 내부에 있는 걸까요? 외부에 있어야지 자주 빼고 그럴 수 있는데 이렇게 내부에 있다보니 불편한 부분이 있고 슬롯이 약하기 때문에 파손의 위험이 늘 있습니다. 앞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되면서 메모리카드의 활용성은 높아지는데, 앞으로 나올 핸드폰에는 메모리 슬롯이 노트북처럼 외부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딸려온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뭐 이것 저것 많은 것 같지만 간단한 구성입니다. 특이한건 투명플라스틱 케이스가 기본으로 들어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배려에 소비자는 감동을 하죠.ㅎㅎ


그리고 그 밖의 구성품.. SD아탭터가 보이네요.  DMB안테나와 검정색 사각형은 액정 닦는 그것입니다(갑자기 이름 생각안남)


클리너라고 해두죠..ㅎㅎ


아쉬웠던 배터리 용량 ★★★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터리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1000mah입니다. 그냥 한 2000mah 넣어주면 안될까요? 눈부시게 성장하는 디지털시대에 가장 천천히 아주 슬로오 모션으로 발전하고 있는 배터리의 모습.. 좀 발좀 맞추어서 발전해주면 이런 멋진 폰들에 날개를 달아줄텐데..지금은 오히려 족쇄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아레나폰의 배터리 용량. 저는 배터리를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데 배터리를 두개씩 가지고 다니는 분들한테는 큰 불만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래도 배터리 하나로 모든것이 OK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케이스와 떨어져 있으니 왠지 아레나폰이 폼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명케이스.. 이거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볍지도 무겁지고 않은 적절한 무게 배분 ★★★★★

드디어 합체 완료! 처음에 케이스는 벗겨 있고 배터리 들어있지 않을때는 왠지 가볍고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실망스러웠는데 배터리와 케이스 그리고 투명케이스가 합쳐지니 아주 마음에 드는 무게가 완성되어지더군요. 무게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게감은 완전 만족!



측면에는 카메라버튼과 DMB 그리고 볼륨 조절과 DMB 안테나 단자가 있습니다. (정말 지상파 DMB를 적용한것은 잘한듯 보입니다. 위성DMB와 지상파DMB는 경쟁이 될 수 없습니다. 위성DMB가 지상파를 송출하지 않는한 말이죠.) 하지만 DMB기능때문에 WIFI가 희생되었다는 것은 좀 안따깝지만 이건 통신사의 계략일것 같기 때문에 엘지를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윗면에는 홀드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홀드버튼의 위치에 좀 불편함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부분은 좀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불편한지 아닌지 말이죠. 


아쉬웠던 오디오 3.5파이 단자의 부재 ★★★

반대편에 있는 이어폰단자겸 충전단자.. 3.5파이 사이즈로 나오지 않은게 원통할뿐입니다. 저 사실 핸드폰으로 MP3거의 듣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DRM도 있지만 바로 이 단자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레나폰은 돌비 서라운가 들어있는 막강 멀티미디어폰이고 게대가 DRM도 없이 그냥 일반 MP3를 변환없이 들을 수 있는 막강장점이 있는데 3.5파이 단자가 없다는 것은 아킬레스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는 무조건 개선되어서 나와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습니다. 


메탈프레임의 헤어라인의 터프함과 간결한 오즈 로고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아레나폰은 정말 오즈를 위해서 탄생되어진 폰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환상의 커플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잘 생긴 얼굴을 감싸고 있떤 스티커를 벗겨버렸습니다. 하지만 벗겨 놓고 보면 기스날까봐..노심초사입니다. 그래서 보호필름을 구입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아레나폰은 강화유리에 이미 보호필름이 따로 붙여 있더군요. 역시 엘지전자의 배려가 돋보였던 부분입니다.^^



                      정말 잘 빠진 아레나.. 말이 필요없습니다. 직접 보시면 더 마음에 드실 겁니다.  

3인치를 고수하는 엘지전자.. 양날의 검 ★★★★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사실 아레나폰의 가장 큰 아쉬움은 3인치라는 작은 액정에 있는데 막상 사용을 해보니까 3인치라는 것이 적당한 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3인치는 저에게 부족합니다. 최소 3.2인치는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삼성의 아몰레드폰이 끌렸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3인치를 넘는 사이즈때문이었습니다. 일본 핸드폰을 좋아하는 이유도 사실 큰 액정 때문에 있습니다. 큰 액정을 선호하는 저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엘지전자도 너무 3인치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더 큰 인치의 크기의 핸드폰 개발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인치(inch) 싸움 이거 디지털 시대에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외형 디자인 하나는 퍼텍트!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삼성 햅틱온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더 심플하고 더 강하고 더 젠틀한 아레나의 모습의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사실 햅틱온은 저에게 큰 감흥을 주는 요소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카메라의 성능을 보면 로모폰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정도였는데 아레나폰은 슈나이더 인증 동일한 5백만 화소여서 모든 부분에서 WIN 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햅틱온과 미래를 약속하기에 이 녀석은 아쉬운게 너무 많았습니다. 햅틱온과 아레나폰을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비교불허! 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하나는 지금까지 제가 본 핸드폰 중에서 최고입니다.  


사실 두께도 같은 5백만 화소인데 아레나가 더 슬림합니다. 하지만 햅틱온은 줌이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아레나폰이 줌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밑에 부분을 보면 세계 3대 렌즈중에 하나인 슈나이더 인증마크와 돌비 서라운드 인증 마크가 보입니다. 카메라와 음악 성능 두개를 잡았다는 상징적인 의미의 로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뒷면 디자인은 전면보다는 좀 임펙트가 강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쒸우면 멋집니다.^^


대기화면의 모습 .. 선명한 액정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직접 찍은 피아노건반을 배경으로..^^



이것이 바로 고품격, S클래스 UI 

이게 바로 S클레스 UI입니다. 아주 액정도 밝고 선명해서 자동차 슈퍼클러스터 계기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눈이 청소가 되는 그런 시원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S클래스 UI를 실제로 잠시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만족입니다. 정전기 방식이 적응이 안되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UI라 그래서 좀 긴장을 했는데 UI가 아주 직관적이라서 사용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하루 만져보니까 설명서 이런거 볼 필요가 없더군요. 개인적이 욕심에는 아레나폰 또는 그 이상의 고급 제품에만 S클래스 UI를 적용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과 이미지의 차별화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전식 방식도 생각보다 아주 잘 작동했습니다. 정전식 아레나폰 사용하다가 감압식 햅틱온 사용하다 보면 계속 혼동이 오더군요. 벌써 정전식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는 사실에 가끔 놀라곤 합니다.


아주 재미있었던 3D큐브 UI, 돌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더군요. 그리고 아주 잘 돌아갑니다.



옆에 요즘 사용하는 소니MP3P는 그냥 옆에 있길래 크기 비교할겸 찬조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바탕으로 있는 책도 바로 옆에 있길래 찬조 출연..ㅎㅎ 제가 현재 읽고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젊은 친구가 만든 책인데 틈틈히 보고 있는데 음식에 대한 상식이 엄청 넓어지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에 다 읽으면 리뷰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아 제목은 '젊은 쉐프의 아주 특별한 저녁 식사'입니다. 저자는 김한송이고요 제가 오래간만에 돈 주고 구입한 책입니다.ㅎㅎ 옆에 사이드바에 제가 읽고 있는 책 코너에 있는 책이기도 하죠. 요즘에 책을 읽을 시간이 없기 보다는 게을러서 잘 못보고 있는데 그래도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일본어 교제도 올해 일본여행을 계획하면서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지센서 내장 되어 있어서 화면에 위치에 따라서 이렇게 변합니다. 이게 단점이 지 멋대로 바뀐다는 것인데(햅틱온에서 지대로 경험을 해서 약간 무섭지만) 아직까지는 적절하게 반응을 하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선명하고 밝은 액정화면 ★★★★

아레나는 액정화면이 아주 밝고 선명하기 때문에 보고만 있어도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옆에 있는 햅틱온의 화면이 좀 초라해 보일 정도네요.하지만 AMOLED 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쉼도 조금 들기는 했지만 고선명 와이드 VGA 화면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 제품에는 전부다 AMOLED로 나와야 합니다.



이번에는 LOVE or HATE의 아주 이색적이고 신선한 광고를 펼치고 있는 지엠대우의 신형 토스카 실내에 놓고 촬영을 해보았는데 메탈프레임이  서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아레나의 메탈프레임은 저가의 느낌이 아닌 고가의 강철스테인레스 느낌이 나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개봉기와 그리고 간단 사용후의 느낌

개봉기와 그리고 잠깐동안 사용했던 느낌을 두고 말하자면 아레나폰은 저의 기대치의 90퍼센트의 모습은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펙다운데 대한 부분은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그건 물 건너간 이야기고 이제는 한국에 들어온 아레나폰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보면서 기대했던 아레나폰의 이미지가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 느낌 이상이었습니다. 우선 디자인과 적절한 무게 배분은 지금도 옆에 있는 아레나폰을 보고 있자면 별 5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핸틱 아몰레드폰을 얼마전에 만저본적이 있었는데 2개의 폰이 느낌이 다르지만 외형 디자인은 아레나폰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S클래스 UI도 지금은 합격점입니다. 선명한 액정에서 보여지는 UI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탁 트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폰이라는것이 디자인만이 우선인것이 아니라 성능과 UI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이 유기적으로 아름답게 하모니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간단한 사용을 하고 나서 아레나폰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아레나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엘지 아레나폰, 현대 제네시스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제가 아레나폰에 기대를 하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출시후에 국내외에서 급격한 이미지 변신에 큰 성공을 거둔 모습을 보면 제품 하나가 회사의 이미지를 드라마틱하게 탈바꿈시키는 것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차를 제네시스 전후로 나눕니다. 기아차는 쏘렌토R과 포르테쿱 그리고 삼성모바일은 햅틱 시리즈로 보고 있는데 엘지전자는 아레나 전후로 나뉘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습니다. 아레나폰은 그 동안 제가 엘지전자 싸이언에 가지고 있었던 알 수 없었던 좋지못한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 버려줄만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입니다.  과연 이런 저의 기대감을 아레나는 기꺼이 받아줄지 아니면 아직 가야할 길이 더 남아있다는 사실만 알게 될 뿐인지 지금은 아직 시간이 부족합니다. 개통하고 나서 더 사용하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고 나서 저만의 결론을 한번 도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엘지전자의 야심작인 아레나가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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