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과 한남동을 내 집앞처럼! 래미안 옥수 리버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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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간만에 래미안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1년전인가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래미안과 이별을 고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금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건축이나 인테리어 부동산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던 시간이어서 그런지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래미안 단지를 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곤 했는데 그래도 현장취재라는 것이 경험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그래서 이별을 고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래미안이 2011년에 분양하는 단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연속해서 작성할 계획입니다. ^^ 작년에는 래미안의 분양이 좀 뜸했는데 올해는 상당히 많이 준비중이라고 하니 래미안 단지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압구정동과 한남동이 지척인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래미안하면 운니동 갤러리를 빼 놓을 수 없겠죠. 늘 앞 건물인 현대사옥을 방문할때마다 보던 운니동 갤러리를 이번에는 직접 내방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현장소장님으로 부터 직접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 관련된 간단한 브리핑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하신 소장님은 전에도 만나 뵈었던 분인데 이렇게 다시 뵈니 반갑더군요. 게다가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는.. ^^;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전에 이렇게 미리 지역과 위치를 지도로 보고 나니 물론 미리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왔지만 이해 하는데 한결 도움이 되더군요. 이렇게 간단한 브리핑을 끝내고 래미안 옥수 리버젠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래간만에 하는 현장취재라서 예전의 감각이 돌아올까?  하는 잠깐의 걱정과 함께 말이죠

 
사랑하니까 래미안.. 이라는 문구를 갤러리에서 다시 한번 보았는데, 역시 내가 사랑하는 여성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집과 주방, 인테리어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만을 보여주고자 할텐데, 사랑하니까 래미안.. 이라는 문구는 그런 마음을 생각하니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래미안에서 살게 해주겠다는 그 마음을.. 남성들도 삼성물산도 변치 않고 깊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래미안 옥수 리버젠 위치와 단지상세정보)

옥수동의 단지상세 정보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최고 20층의 18개동 총 1,821세대의 대단지라는 부분입니다. 대단지가 주는 여러 장점은 잘 들 아시겠죠?^^
 
당연한 부분일 수 있겠지만 저는 현장취재를 하면서 무슨 전문가적인 시각이니 그런거는 부족하기때문에 그런 부분 보다는 일반인으로서 만약 이 곳에 산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우선 접근을 합니다. 또한 래미안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우선 래미안 단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부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럼 현장취재를 하면서 느꼈던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러기에 일단 공사현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좋겠군요. ^^


그래서 직접 방문해 본 옥수12구역 재개발 현장입니다.
 


현재 이렇게 타워크레인이 열심히 아파트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은 안개가 장난 아니게 많아서 주변 풍경이 잘 안보이는데 일단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보이고 날씨만 좋았다면 이곳에서 바로 한강이 보이고 압구정동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아무나 촬영이 안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열심히 공사중이니 어서 빨리 제대로 완공되서 커뮤니티도 만들고 단지내 이쁘게 꾸민 모습을 보고 싶네요.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은 뭐 하도 좋게 만들어서 단지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옥수동 래미안 리버젠을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



1. 압구정동과 한남동을 내집앞 처럼

옥수동 하면 여러 이미이지들이 머리에 떠으를 텐데, 제게는 다른 어떤 것 보다 압구정동, 강남으로의 진입이 정말 빠르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살아가는 저지만 교통이 편리한 곳에 산다는 것은 정말 큰 특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금인데, 이동하면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여러부분에서 손해를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 옥수동은 강남과 강북의 여러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나 바로 앞에 있는 동호대교를 건너기만 하면 바로 패션과 명품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압구정동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압구정동이 5분거리?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옥수에서 게다가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동호대교 북단의 거의 초입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동호대교 진입하는데 1분도 안 걸리고 동호대교 건너는데 막히지 않으면 2분도 채 안 걸립니다. 이런 상황이니 압구정동에 사는 사람보다 더 빨리 압구정동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동호대교인데, 잠깐 차로 달렸을뿐인데.. 실제로 거리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말이죠.


아니! 벌써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달렸더니 바로 갤러리아 백화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 거리입니다.  강남이나 압구정동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남에 사시는 것 보다 오히려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서의 접근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옥수지역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옥수가 예전에는 낙후된 이미지가 강한데 래미안 옥수 리버젠도 그렇고 새롭게 들어서는 단지들이 고급스럽기 때문에 좀 더 미래를 생각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 입주하시는 분들의 생활 수준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척에 있는 한남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서 한남동까지의 거리는 버스로 2정거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예전 단국대부지에 들어선 한국판 "비버리힐스"라고 불리는 한남동 더힐(the hill)까지의 거리는 지도에서는 도보로 11분이라고 나와 있지만 그건 좀 오버고(ㅋ) 차로 이동한다면 몇분 밖에 걸리지 않을 거리입니다. 한남동은 부촌으로서 각국 대사관이 인접해 있어서 치안도 좋고 근처에 갤러리나 문화공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래미안 옥수 리버젠 거주자는 이런 특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근처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 상승의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한남동에 인접해 있다는 것은 차후에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투자가치적인 부분에 있어서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 강남과 강북의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

제가 끌리는 부분도 이렇게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강남으로의 진입이 무척 용이하다는 부분과 그리고 한남동이나 남산이나 강변북로를 이용해서 종로나 강북의 중심으로의 이동이 무척 빠르다는 것은 교통의 관점에서 바라볼때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치는 떨어진다고 하지만 이렇게 서울 안에서 이곳 저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있는 지역은 그 가치가 상승의 요인이 되지 하락의 요인은 되지 않을지.. 저의 생각입니다. ^^

2. 옥수역과 금호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


자동차로 이동하는 유익함을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는 지하철 관련 부분입니다. 제가 현장을 방문해보고 또한 지도로 살펴보았을때 옥수역과 금호역이 근처에 있더군요. 제가 사는 곳도 2개의 지하철이 있는데 하나는 5분거리 하나는 1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게 정말 편합니다. 역시 하나가 근처에 있는 거랑 2개가 있는 거랑은 느낌의 차이가 다릅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전 가까운 5분 거리의 지하철보다는 13분 거리의 지하철역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물론 도보로 말이죠 (요즘엔 환승이 되다 보니 버스를 타도 별 상관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 그 정도는 그냥 걸어다닙니다. ) 아무래도 환승역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가운데가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고 상단이 금호역 그리고 하단이 옥수역입니다. 이날 차로 이동하면서 살펴보았는데 걸어서 5분정도의 금호역이 가까운 거리이고 옥수역이 도보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인데 제가 막상 이곳에 산다면 옥수역을 더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2개의 지하철역이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교통의 편의성으로 볼때 큰 장점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15분 내 거리에 위치한 옥수역. 리버젠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10분내 거리에 리버젠 위쪽에 위치한 금호역) 

3. 한강과 매봉산의 감성을 그대로

여의도에 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한강과 근처에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다른 건 떠나서 잘 꾸며진 한강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손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은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의 조망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망권이 아니더라도 한강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유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나다니면서 한강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산책 그리고 무엇보다는 비싼 헬스클럽에 돈을 내지 않고 무료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한강 근처에 사는 사람들만이 가지는 특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저후고, 배산임수의 위치

옥수동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이전과 다르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달라졌답니다. 앞은 한강이 흐르고 또 뒤에는 매봉산이 위치해 있어서, 앞은 낮고 뒤는 높은 전저후고에 뒤는 산이고 앞은 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뭐 한마디로 좋은 포인트는 다 가지고 있는 그런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위치로만 놓고 보면 미국의 비버리힐스가 떠으르네요. ^^

지도에서 보니 서울숲과도 지척에 위치해 있어서 나중에 아이들과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래미안 리버젠 근처에 있는 매봉산 공원 산책로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런 공원을 통해서 한강뿐만이 아니라 등산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은 산이 없는 여의도에 사는 저에게는 무척 부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봉산공원 산책로중에 하나인 곳인 것 같은데, 팔각정인가요?^^ 이렇게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리버젠 근처를 탐색하다 보니 매봉 어린이집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눈여겨 볼 만한 장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용준 드림하이의 기린예고가 바로 옆에?

교육적인 부분을 살펴보니 래미안 옥수 리버젠 바로 근처에 동호초교가 있고 바로 옆에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드림하이의 기린예고가 생각나게 하는 특목고인 서울방송고교가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TV와 인터넷티비의 영향으로 인해서 방송에 대한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한데 그렇기 때문에 문화산업에 많은 인재가 필요한데 바로 그런 인재들을 만들어 내는 방송고교가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문화가 세상을 주도하는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실력을 쌓는 것이 오히려 먹고 사는 것에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에 대해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특별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미디어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어쩌면 최고의 선택이 될지도..^^
 

이곳이 서울방송고교입니다. 안까지는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생긴지 별로 안되어서 시설도 훌륭해 보이더군요.


방송고교 바로 옆에는 동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둘다 래미안 리버젠에서 거리는 5분정도 될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옥정중학교와 옥정초등학교의 위치입니다.

(옥정중학교)

(옥정초등학교)
 

(옥수종합 사회복지관. 옥정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아직 금호동이나 옥수동이 재개발이 이젠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주변환경은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완공되고 재개발이 계속 가속화되게 된다면 이 지역은 지역적인 특성상 여러가지 면에서 (위에서 언급한) 장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지금을 보기보다는 미래를 바라 본다면 더 큰 부분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을 담은 금남재래시장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 재래시장인 금남시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고 좋은 제품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가 있는 것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이런 재래시장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왠지 이런 곳에는 그 어떤 표현하기 어려운 또 다른 감성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그리 먼 곳에 위치해 있지는 않습니다. 걸어가기에 무리라고 할 순 있지만 운동삼아서 가신다면 완전 무리라고 하시기에는.. ^^ 저도 예전에 살던 곳에서 근처 재래시장이 걸어서 20분정도 걸렸는데 그냥 그런 거리는 걸어다니고 그랬답니다. ㅎㅎ

대형마트로는 성수동에 있는 이마트가 있고 예전에 제가 래미안 단지 소개하면서 이야기했던 곳인데 왕십리 민자역사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한다면 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낙후된 이미지가 많았던 금호동과 옥수동이지만 이젠 래미안 옥수 리버젠 같은 고급 아파트가 속속 공사를 시작하면서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남과 강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적인 부분과 비버리힐스 같은 부촌이 되기 위한 전저후고, 배산임수의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역의 핵심에 아파트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들어섰으니 앞으로 이 지역은 더욱 눈여겨 둘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 단지 모형)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단지 모형입니다. 모형으로 보시는 것처럼 지대가 올라가는 전저후고의 지형입니다. 모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단지 좌.우측에 종교시설(교회와 성당)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 육아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관심 분양단지 1위를 차지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

이런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1년 네티즌이 뽑은 가장 주목할 단지에서 수 많은 곳을 물리치고 명예의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돌아다녀 보아도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사람들의 눈들은 비슷한가 봅니다.

총 1,821세대의 대단지에 여러가지 지역적인 장점 그리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투자로서의 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곳에서 금액적인 부분을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이미 신문에 나온 내용으로만 살펴보아도 3.3㎡당 분양가는 1900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근처 다른 곳보다 1000만원 가량이 저렴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가치로 접근을 해도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눈에 보이는 수치도 중요하지만 제가 언급했던 여러가지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지역적인 장점들을 보아도 앞으로 이 곳은 가치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서울에서도 이렇게 한강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 시설이 가까운 곳의 가치는 계속 오르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가 바라보는 부동산의 관점이랍니다. ^^ 오늘 소개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제가 래미안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접하게 된 처음 만나는 단지이지만, 이렇게 장점이 많은 곳을 분석할때는 마음이 참 편해진답니다. 그냥 보기에도 눈에 답이 보이기 때문이죠. ^^ 앞으로도 래미안의 다른 지역들을 제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편하고 쉽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4/4 업데이트 내용:  청약일정과 조건이 확정되었습니다. 4월 8일 견본주택 오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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