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8 Spyder, 미래 자동차의 모든 것!
- 자동차/소식
- 2012. 4. 4. 09:02
미션임파서블에서 너무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BMW i8 이 이젠 영화속을 뚫고나와 우리 곁에 찾아 올 시간이 점점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 i8은 늘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저의 상상을 현실화 시켜준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BMW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 하는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BMW이 싹슬이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상황에서 i8의 등장은 BMW의 자신감의 표현이자 미래의 자동차
기술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인식을 시켜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i8을 서울 모터쇼에서 목업 모델만 보고 영화에서 보면서도 정말 이 녀석이 조만간 내가 달리고 있는 이 도로를 정말 같이 달리는 걸까 생각을 하면 놀랍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부카티 베이론등 수 많은 디자인이 현란한 슈퍼카의 매혹적인 디자인도 저의 눈을 현혹 시키지 못하는데 BMW i8이 등장 한다면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눈의 시선을 잡아 갈 것 같습니다.
BMW은 i8 컨셉트의 오픈 버전이 i8 스파이더의 오픈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빨간색과 파란색의 컬러 조합은 좀 더 사이버틱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차가 이렇게 빨리 실제로 도로에서 달리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것도 내년 부터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하니 국내에는 언제쯤 그 모습을 보게 될지 궁금하네요.
외관 뿐만 아니라 기대가 큰 실내의 모습은 지금의 BMW의 실내 디자인의 기본은 같이 유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LCD가
많아 졌다는 정도지 현란한 미래의 자동차의 실내 치고는 좀 심플한 것 같습니다. 역시나 비밀은 유리창에 비쳐지는 HUD인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스러운 실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형의 변화에 비해서는 실내는 커다란 변화가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1.5 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 223마력에 30.6kgm의 힘을 가지고 있고 131마력, 25.5kgm의 전기 모터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제로백은 5초 최고속도는 250km/h(제한)의 성능을 보여주며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충하는데 1시간 30분 전기모터만으로 3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젠 조금만 기다리면 정말 우리가 어렸을때 상상하던 그 미래의 자동차가 눈앞에 등장할 시간이 찾아 옵니다. 정말 당신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i8을 구입해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