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Dyson)날개없는 선풍기(에어멀티플라이어 AM-01), 정말 안전한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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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인물을 알고 계신가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의 대명사라고 불리우지만 이 사람도 스티브 잡스에 버금간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물론 스티브 잡스보다는 유명세에서 밀리지만 그래도 트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한 언급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바로 영국의 혁신가 제임스 다이슨 입니다. 저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이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확실하게 다인슨을 재인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날개가 없다라는 것은 사실 저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혁신가와 비혁신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당연히 선풍기는 날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조차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선풍기에 최신 기능을 넣는다던가 엔틱 느낌의 올드한 디자인만을 적용하던가 정도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흥미롭게 읽고 있는 다이슨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의 자서전 '계속해서 실패하라~' 입니다. 늘 실패를 두려워 하는 저에게 있어서 상당히 자극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풍기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커다란 고민이 별로 없었습니다. 디자인의 폭도 적고 가격도 별다른 디자인이나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있는 사람들은 선풍기를 구입하면서 스타일이나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선택의 폭이 정말 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저 날개없는 선풍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슨의 날개없는 선풍기를 사용하면서 제임스 다이슨의 혁신적인 발상에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이런 혁신적인 모습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은 단지 단순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 어떤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택하고 그 혁신을 누릴 수 있다라는 어떤 선택받은 자만의 우월감까지 들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본 신문기사가 생각 나는데 국내에서도 다이슨의 특허를 피해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만들었다는 국내업체의 이야기가 실린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제품의 디자인도 비슷하고 뭔가 다른 차별함이 보이지 않았는데 다이슨의 수십가지 특허를 피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내용을 보고 약간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때 기사 내용에서는 국내 업체가 자체 개발한 것이 아니라 중국 업체와 합작해서 만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알고 보니 다이슨의 특허를 피해서 날개 없는 선풍기를 만든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중국에서 만든 제품들은 모조리 저작권을 침해한 그저 카피한 "짝퉁" 제품에 불과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유사 '날개 없는 선풍기'은 다이슨 제품이 아니면 모조리 짝퉁에 특허권을 침해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국내에서 연구 개발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그저 중국에 있는 업체에서 그냥 수입만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점점 저작권은 강화가 되고 특허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짝퉁 제품들이 국내에 반입이 되고 팔린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창피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제품들이 중국에서 너무도 쉽게 카피해서 판매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의 의식을 욕하곤 했는데 한국에서도 그런 제품들이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중국만을 욕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 올라온 다이슨 선풍기를 카피한 제품에 관련된 기사)


그럼 과연 다이슨의 날개없는 선풍기 짞퉁 제품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격은 물론 오리지널 제품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이나 품질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 리뷰를 하면서 짝퉁 제품도 함께 경험해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짝퉁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는 진품과 가품의 차이점을 한눈에 알아차리기 힘들었습니다. 이건 그대로 100퍼센트 카피를 해서 만든 제품이라 다이슨 로고만 없다 뿐이지 똑 같더군요. 정말 멀리서 보고 다이슨에 대한 정보가 없는 분들이라면 진품이라고 속여도 속아 넘어갈 그런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다이슨 진품 제품과 중국산 짝퉁 제품의 비교를 하기 전에 혹시라도 짝퉁 제품이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짝퉁 제품을 집에서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보니 이건 정말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다이슨 오리지널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짞퉁을 사용하니 도저히 가격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사용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둘중에 어떤 것이 다이슨 제품인지 구별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로고를 보지 않으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별하기가 힘드실겁니다. 사진에 오른쪽에 있는 것이 다이슨의 제품입니다. 스티커나 모양등 외양은 똑 같습니다.




이렇게 겉에서 보는 것처럼 내부도 너무나 비슷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굳이 40만원대의 다이슨 선풍기를 구매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짝퉁은 오직 외양만 비슷하게만 보일 뿐입니다. 사용을 해보니 다이슨의 첨단 기술이 내포되어 있는 모터나 제품의 성능은 전혀 카피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이슨 선풍기의 박스 포장입니다. 비닐로 싸여있고 박스 표면에서는 날개 없는 선풍기의 여러가지 특징들을 알기 쉽게 적어놓았습니다.



각각의 부품들도 정성 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풀어보면 이렇게 2개의 구성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리모콘은 들어 있지 않은데 그동안 리모콘이 있는 선풍기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 보면 사실 선풍기에 리모콘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습니다. 있어도 안 쓰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짝퉁 제품에는 리모콘이 들어있더군요. ^^;)



정품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한글 설명서도 들어 있고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의 무료 서비스 기간은 2년이니 2년동안은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짝퉁 제품은 어디서 만들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짝퉁 제품은 제조사는 커녕 국내 판매하는데 필요한 인증 스티커도 없고 정말 미스테리한 제품이었습니다.




상단의 구성품의 표면을 살펴보면 아주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다이슨 정품임을 알려주는 다이슨 로고가 있습니다.



반들 반들하고 깔끔한 제품의 표면을 보면 역시 정품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반면에.. 짝퉁 제품을 보면



거칠고 갈라지고..



뭔가 허접하고..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용하기도 전에 제품의 표면 상태를 보면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슨 선풍기 받침대 밑면에는 이렇게 인증 스티커와 다이슨 서비스 센터 연락처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가피 제품에는 밑면에 정말 아무것도 붙여 있지 않았습니다. 


카피 제품과 다이슨 오리지널 제품의 차이는 멀리서 보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서 보고 만지면 누구나 제품의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조립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상단의 원형 부분과 하단의 본체 부분을 연결하고 그저 돌리시면 됩니다. 일반 선풍기 처럼 전혀 복잡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할 수 있으니 조립에 대해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스티커 설명대로 따라 하시면 조립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하단에는 다이슨 로고와 왼쪽의 전원 버튼(파란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중간의 조그셔틀 레버와 회전 버튼이 있습니다. 무척 심플한 구성이 흡사 애플의 제품들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3개의 버튼으로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조그셔틀입니다. 선풍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바람의 세기를 디테일하게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조그셔틀을 적용함에 따라서 아주 미세하게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날개 선풍기를 사용하면서 늘 이런 디테일한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다이슨 날개없는 선풍기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일반 선풍기도 다이슨 선풍기의 조그 셔틀을 따라 할 것 같은데 과연 이런 미세한 조작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회전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몸통이 좌우 90도로 돌아갑니다. 재미있는 것은 몸통 전체가 회전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의 작동 원리)



아래로 10도 가량 경사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위로 10도 가량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동은 아니고 손가락으로 살짝 밀면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카피 제품과 다이슨 제품의 성능의 차이라고 한다면 역시 전원 켜고 나서 들리는 소음입니다. 카피 제품은 가장 약하게 해 놓아도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고 바람에서 뭔가 석유제품 같은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회전할때의 움직임도 자연 스럽지 못하고 뻑뻑하게 돌아가고 바람세기를 최고로 해 놓은면 소리가 하도 커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제가 사용한 카피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디자인이 동일 하다고 구입할 수 있는데 카피 제품의 가격이 만원 정도라고 하면 모를까 그 이상의 가격은 지불할 가치가 없어 보였습니다.


정말 소음은 심각 했는데 집에 카피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 불쾌하게 들리는 소음 때문입니다.


다이슨 제품은 SKJ 저전력 고효율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나 바람의 세기에 있어서 확실하게 차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선풍기의 가장 큰 핵심은 모터라고 할 수 있는데 카피 제품들은 다이슨 선풍기의 모터 제품의 성능 까지는 카피를 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에어 멑티플라이어)가 일반 날개 선풍기에 비해서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은 어디에서나 다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리뷰한 제품은 10인치 제품인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책상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나 가볍게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에서 나오는 제품들의 특징은 애플 처럼 디자인에 상당히 공을 들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선풍기가 책상위에 올라 있었다면 왠지 모를 처량함이 몰려올 텐데 다이슨 선풍기를 책상 위에 올려 놓으면 뭔가 책상위가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변모를 해버립니다.



인테리어적인 요소 때문에 더워도 선풍기를 틀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켜는 곳이 많은데 다이슨 선풍기와 함께라면 전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 여름도 부족한 전력난 때문에 블랙아웃 발생이 염려되는데 이럴수록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는 에어콘 보다는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전기 절약 뿐만 아니라 전력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매장 같은 곳에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디자인적 요소는 날개 있는 선풍기와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요소뿐만 아니라 바람의 성능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 AM-01 10인치 제품인데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넓은 거실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10인치 보다 12인치 제품이 적합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제품 사이트에서 캡쳐한 이미지인데 일반 선풍기와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안전한 다이슨 선풍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이젠 선풍기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선풍기에 손을 넣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은 선풍기를 구입할때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이슨 선풍기를 선택하면 그런 고민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날개가 없기 때문에 날개에 아이들의 손이 다치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이 다이슨 선풍기를 보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머리를 둥그런 헤드에 넣는 것 이었습니다. 일반 선풍기라면 정말 깜짝놀랄일익 겠지만 다이슨  선풍기라서 그런지 전혀 불안한 마음이 들지가 않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다이슨 청소기가 파손되면 파손되지 아이들이 다치는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관리가 편리한  다이슨 선풍기


선풍기를 사용하게 되면 여름에 사용하고 나서 각각의 부속들을 분해해서 먼지를 일일이 다 청소하고 보관해야 하는데 비해서 다이슨 선풍기는 그저 수건으로 한번 쓱 닦아주는 것으로 청소는 끝이 납니다. 날개를 물에 넣고 빡빡 밀면서 먼지를 닦을일이 없습니다. 분해하게 되면 부피도 크지 않기 때문에 보관하는 공간도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AM-01)와 똑 같이 외관만 카피한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이야기들을 들려 드렸습니다. 저도 리뷰를 하기 전에는 40만원이 넘는 선풍기를 과연 구입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만약 카피 제품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 나다면 굳이 오리지널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리적인 부분을 떠나서라도 일단 기능이나 성능을 놓도 보니 카피 제품은 도저히 사용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에 제가 사용한 카피 제품은 적절한 전기 안전 인증절차를 받았는지도 모르는 상태 였기 때문에 (어떻게 이런 제품이 팔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게 할수도 없었습니다.


돌아가는 것을 가지고 놀다가 전기가 유츌될 수도 있고 어떤 검증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두려운 마음이 들더군요. 특히나 중국제품이라 그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카피 제품은 창고에 넣어 두고 다이슨 오리지널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40만원대라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용을 해보고 나니 돈의 여유가 있거나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집이라면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인테리어적인 요소나 뛰어난 성능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진다고 보면 40만원이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구입하고 나면 외관이나 모터의 성능이 뛰어나서 몇년가 아무 이상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2년 무료 보증이 있으니 더욱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다이슨을 카피한 제품은 되도록이면 구입을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이 오리지널 제품의 10분의 1이라면 한철 쓰고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겠지만 도저히 사용할 수준이 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있어서 의심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몇푼 아끼려고 카피한 제품을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거면 그돈으로 그냥 날개있는 일반 선풍기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책상위에 있는 다이슨 선풍기의 바람을 맞으면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 소리도 조용하고 보기에도 좋아서 그런지 아주 쾌적한 조건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우는 스티브 잡스의 또 다른 대항마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제임스 다이슨이 만들어낸 날개없는 선풍기의 바람을 맞으면서 생생하게 혁신이란 이런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전 지금 이 순간도 다이슨이 만들어내는 바람을 맞으면서 제임스 다이슨이 생각해내고 만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온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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