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갤러리아 포레? 래미안 용산, 럭셔리의 가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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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혹시 어디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라고 생각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 아파트라고 한다면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50억원에 육박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곳 이죠. 





한번 그곳에 방문해서 펜트하우스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럭셔리 아파트의 진가를 경험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럭셔리한 외장재나 넓은 평수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역시 전망(View)이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최상위층이 사는 럭셔리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강과 서울숲을 거실에서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전망때문이었겠죠.




대한민국 상위 1%, 래미안 용산이 가지는 가치 


시간이 흐른 뒤에 갤러리아 포레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이유는 이번에 그곳과 같은 느낌을 가진 용산구 신규 단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래미안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입지 조건이 너무나 뛰어난 용산이 만나서 선보인 용산 주상 복합, 래미안 용산에서 전 우리나라 상위 1%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동안 다녀왔던 래미안 단지와 달리 이번 래미안 용산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했습니다. 부유층들은 과연 어떤 관점에서 아파트를 구입할까? 그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은 뭐가 다를까? 하는 접근이 필요 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에서 바라 본 서울 숲)



남산과 한강, 민족공원을 한 눈에 보는 3D 파노라마 뷰 





래미안 용산은 전 세대(195세대) 아파트가 20층 이상 40층 고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합사업과 달리 좋은 층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는 점을 비롯해서 파노라마 뷰로 한 면의 전망이 아닌 입체적인 3면의 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아직 건축이 완료되지 않았기에 직접 안에서 밖을 볼 순 없었지만 현장을 방문해서 주위를 둘러 보니 충분히 멋진 뷰를 보장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래미안 용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지상 40층의 복합주거단지 입니다.  들어서는 입지는 그 동안 취재했던 래미안 단지 중에서 단연코 최고라고 말 할 정도로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데 용산역 아이파크몰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 현장입니다. 


여의도에 살다 보니 용산 이마트나 아이파크몰을 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지금의 공사 현장을 보면서(그때는 철거 중) '과연 이 황금 노른자 땅위에 어떤 건물이 들어설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나게도 이번에 만나게 되는 래미안이 그곳이라니.. 




(아이파크몰 안에서 촬영한 사진, 공사현장 바로 뒤에 LS빌딩(구 국제빌딩), 그리고 옆에 시티파크 건물이 보입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만나는 곳이고 바로 옆에는 신용산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두에서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노라마 뷰를 통해서 바라보는 한 면에서는 저 멀리 남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뷰는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입니다. 





20층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한강과 함께 저 멀리 마천루 숲을 이루고 있는 여의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서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남산과, 또 다른 하나는 유유하게 흐르는 한강의 모습과 한강을 끼고 있는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아마도 누구나 한강의 조망권이 보이는 집에 살고 싶어 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 전망이 주는 가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기에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래미안 용산은 한강이라는 특급 전망과 거기에 더해서 남산타워, 그리고 또 하나가 전망이 남아 있는데.. 그것은 용산민족공원입니다.  




(이렇게 지도로 봐서도 엄청난 규모 같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거대할 까요? )


용산미군기지가 이전을 하면서 들어서게 될 용산민족 공원은 국내 유일의 국가공원으로 올림픽공원(167만 4380.17㎡ ) 보다 훨씬 큰 243만㎡ 규모입니다. 전망이라는 것이 강을 바라 보는 것 보다는 숲과 강을 같이 보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래미안 용산에서는 한강, 남산 거기에 더해서 엄청난 규모의 숲을 눈에 담을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에서 바라 본 서울숲 공원 전망)


국내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가 비싼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서울숲과 한강의 전망을 모두 가졌기 때문이었는데, 래미안 용산도 이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상급의 전망을 거실에 앉아서 파노라마 뷰를 통해서 3면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저는 이미 갤러리아 포레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 눈으로 감성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건물에 막힌 딱딱한 전경이 아닌 따듯한 커피 한잔을 들고 거실에 서서 3면을 조망하는 그 기분은 어떨까요?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초고가의 팬트하우스 보다 더 멋진 전경이 바로 상위 1%들 만이 누릴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 비싼 대가를 지불하는 것 입니다.  




모든 길은 용산을 통한다? 교통의 중심지






(서울의 월스트리트라 할 수 있는 여의도도 5분 가량이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상위 1%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조망을 이야기 했다면 이제 움직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감상 하는 것도 좋지만 보이는 곳을 방문하고 이동하는 것 역시 중요 합니다. 교통의 편리함은 계층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일 것 입니다.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이런 표현은 해보았지만 이곳은 쿼트러플(
Quardruple) 역세권입니다. 1호선, 4호선, 중앙선 및 KTX 용산역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그 어느 곳 보다 편하게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용산역은 바로 단지 지하와 연결되고 용산역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방문했던 그 어느 래미안 단지보다 최적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편리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도 동서남북 어디나 빠르게 접근이 가능 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 강변북로의 접근의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한강대교, 원료대교등이 위치하여 요즘 각광받고 있는 한남동, 강남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가용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한남동 일대)





이런 사통팔달 [四通八達] 의 편리함으로 3도심 업무지구라 할 수 있는 여의도, 종로, 강남업무지구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래미안 용산에 사는 분 정도의 레벨이라면 비지니스나 휴가로 해외로 나갈 일이 많기 때문에 공항의 접근성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래미안 용산에서 자가용을 이용했을 경우 인천공항까지 40분 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이용하는 편의시설 







교통을 설명할 때처럼 편의시설 부분도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주변에 편의시설이 너무나 잘 갖춰져 있기 떄문입니다. 그 동안 다른 단지를 소개 할 때는 차량으로 몇 분 거리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아이파크 백화점, CGV,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여의도에 살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아무래도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여러모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곳에 살면 언제나 동네 슈퍼 가듯이 걸어서 편하게 백화점과 마트 극장을 한번에 이용할 수있습니다. 너무 걸어서만 다니 는게 싫증이 난다 하시면 차량을 이용해서 5분 거리의 여의도 IFC몰에서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전제품과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용산전자상가 역시 걸어서 갈 정도의 위치에 있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 병원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 용산민족 공원, 한강 끝!  




이미 전망(view)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망과 함께 주위에 얼마나 좋은 자연환경을 가졌는지에 대한 부분도 부유층들이 꼼꼼히 살피는 부분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용산민족공원이 바로 근처에 조성되고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이촌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다는 것만으로 별다른 이야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래미안 용산은 주위 자연환경 역시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공원으로 뒤 덮인 래미안 용산)







취재를 마치고 걸어서 여의도까지 걸어 왔습니다. 제가 여의도에 살면서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한강이 주는 여러가지 행복 입니다. 이곳에 살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한강은 볼 수 있는데 숲이 우거진 푸르름은 보기가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여의도 공원이 있긴 하지만 규모도 큰 편이 아니고 녹림이 우거져 있지 않기에 제가 원하는 그런 숲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래미안 용산은 용산민족공원이 주는 숲 하나로 그걸 충분히 커버 하기에 여기에 더해서 한강의 유유함까지 느낄 수 있다면 그것 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봅니다. 




길을 가던 중에 만난 한 노년부부를 보았습니다. 두 분이 손을 잡고 한가로이 산책을 하는 걸 보면서 저런 것이 행복이고 여유로운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래미안 용산 같이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에 살면서, 이렇게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는 미래는 아마도 모두가 원하는 꿈일 것 입니다.


나도 열심히 일하고 달려서 나중에 저런 분들의 모습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요?^^ 래미안 용산에 산다는 것은 이미 이런 꿈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래미안 용산이 가지는 미래 가치 




용산은 너무나 좋은 곳이기에 현장을 방문하기 전부터 저런 곳에 한번 살아 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곳 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그 곳은 현재에 머물러 있는 곳이 아닌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가치 보다 미래의 가치가 더 밝은 곳 이기에 제가 특히나 더 주목을 하는 이유 입니다. 예전에 '2014 래미안 스타일' 행사에서 팽현숙씨와 부동산 전문가가 나와서 이야기 하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집을 선택할 때 지금의 가치가 아닌 시간이 지난 후의 가치를 보고 선택"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비록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좌초되면서 처음에 뜨거웠던 인기가 시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금의 가치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치가 있는 곳은 잠시 지체가 될 수는 있지만 결국은 진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지적인 조건으로 놓고 봤을때 용산같이 너무나 가치가 좋은 곳을 개발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용산 개발은 시간의 문제이지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래미안 용산 같은 경우는 용산 개발 8개 구역 중 노른자 위치라서 개발시기에 상관 없이 이미 지금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건축이 완료 되는 2017년경에는 이미 주위에 아모레퍼시픽((구)태평양) 본사 사옥과 건너편에 푸르지오 써밋 그리고 그 사이에 공원의 조성이 끝납니다. 




(참고: 래미안 용산 스카이브릿지의 스카이라운지. 가상이미지)


3년후의 모습은 고층 건물로 뒤 덮인 용산을 만나 볼 수 있겠네요. 래미안 용산은 초 일류층을 위한 거주 공간입니다. 호텔급 게스트 하우스와 20층에 있는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서 그 안에서 입주민들만을 위한 문화,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시설, 클럽하우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심 및 한강, 남산 등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한국경제)


도심에 위치하는 럭셔리 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크다는 뉴스를 얼마 전에 읽으면서 공감한 적이 있는데 상류층들이 외곽으로 나가기 보다는 편의시설과 자연환경 그리고 전망이 좋은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은 앞으로의 트랜드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노년층들은 공기 좋은 외곽에서 살 거란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앞으로는 그냥 공기만 좋은 곳 보다는 병원이나 여러 가지 삶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도심으로 유턴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특별한 중심을 누리다! The Central Life



(참고: 한남동 유엔빌리지)


앞에서 이미 럭셔리 고층 아파트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한남동, 동부이촌동을 잇는 신흥 부촌으로 용산이 주목 받고 있고, 그 중심에는 래미안 용산이 있습니다. 용산개발이 잠시 주춤하면서 다들 망설이는 지금이 오히려 투자나 분양.입주를 위한 조건으로 딱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 포스팅내 모든 그림 이미지 출처: 래미안 용산 홈페이지, http://www.raemian.co.kr/sales/yongsan3 )


서울의 새로운 중심 용산의 조망권, 교통환경,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및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까지, 현장 취재를 하고 나니 여기에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국내 최고가라고 불리는 그 어떠한 고급형 주거상품보다 래미안 용산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본 내용은 삼성물산㈜의 블로거 취재 활동을 지원받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되었으며, 삼성물산㈜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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