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모델하우스 현장 방문기!(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Khai
생활 이야기(Life)/주거(Housing)
2014. 9. 29. 10:31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정부가 2주택자 전세 소득 과세 철회와 담보인정비율(LTV)그리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상향 등 부동산 시장을 부흥 시키기 위한 여러 정책을 선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모델하우스에서도 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자들이 몰리다 보니 정말 살기좋고 투자하기 좋은 단지의 모델하우스의 현장 분위기는 뜨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같은 경우도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가 정말 밝은 곳이기에 그런 뜨거운 관심은 모델하우스에서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래미안 분양단지를 취재하면서 미래가치와 모델하우스 소개 등을 주로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신선하게 모델하우스 현장을 담은 생생 스케치입니다. 그동안 모델하우스가 오픈 하기 전에 미리 방문해서 취재를 했다면 이번에는 오픈 후에 방문자들의 생생함을 같이 느낄 수 있기에 오랜만에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모델 하우스의 현장 이야기를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정동 가든 파이브 근처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는 외형에서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구조물이기에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하루 지난 토요일 오전 시간대였습니다. 주말 오전 시간이다 보니 아직은 좀 한산한 편이었는데 취재 하면서 시간이 경과 될수록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층에 올라가보니 이미 부지런한 방문객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좀 특이한 부스를 하나 발견할 수 있었는데, '모바일 도슨트 서비스'를 통해서 현장 직원의 안내가 없이도 편하고 쉽게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과 같은 곳에서 특별한 휴대용 장비를 통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여러 언어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는데 '모바일 도슨트 서비스'도 같은 개념입니다.

모델하우스를 살펴 보고 나서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서 전문 상담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방문객들

열과 성의를 다해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가 가지고 있는 강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현장 직원분,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139 ㎡(구 52평)의 유니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남의 부촌에 들어서는 래미안 아파트이기에 방문객들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번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모델하우스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에는 오픈하기 전이어서 일반 방문객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오픈 후라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를 하는 저와, 직접 살 곳으로 또는 투자의 목적으로 온 방문객들이라 그런지 직원분에게 질문하는 부분이 예사롭지 않았고, 매의 눈으로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는 모습을 보니 화목한 가정을 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단란한 가족들이 함께 와서 살펴보는 것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는데 이들의 마음에는 어떤 마음으로 이곳을 살펴보고 있을까 하는 궁금함도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시선은 어떨까 하는 궁금함? 아마 자녀들은 이곳을 둘러 보면서 정말 이곳에 살고 싶다는 마음이 한가득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주부의 마음은 주방에서 머문다고 할 수 있는데 엔지니어도 주방 상판으로 고급스럽게 전시된 아일랜드 식탁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일랜드 식탁은 정말 끌리더군요.)

이번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139 ㎡ 유니트는 오픈하기 전에 두번이나 뜯어 고쳤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마감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니트 곳곳에 스톤으로 된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일랜드 상판이나 화장대 그리고 욕조 테크에서도 스톤 마감재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2의 래미안 퍼스티지를 목표로 하는 곳이기에 마감재질은 최고급만을 사용 했으니 이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니트의 자세한 모습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노부부가 함께 집안 이곳을 둘러 보는 것도 보기 좋았습니다.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둘러 본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사셨다는 것을 것을 의미하는데, 저도 어서 빨리 취재가 아닌 직접 살기 위해서 모델하우스 현장을 온 가족이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준비하도록 좀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모바일 도슨트 서비스를 이용해서 유니트 안에 구성된 방에서 안내원의 말이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서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 하거나 스피커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고,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공간에 맞는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안내원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유니트 구경을 마치고 나와 보니 이미 관람하신 분들의 설문조사를 받고 있는 부스에 방문객들이 부지런히 본인의 느낌을 적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이들 중에 한분을 만나서 개별 인터뷰도 해보고 싶다는 그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에서 잠시 달달한 아이스 아메리카도 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맛도 상당히 좋더군요.^^

올 가을 수많은 신규 분양단지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 아파트에서 진행한 '올 가을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설문 조사에서 16.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도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가 가지고 있는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말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임직원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또한 서초 삼성타운 임직원이 열광하는 단지이기에 그 가치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사는 것도 중요 하지만 누구랑 함께 커뮤니티를 공유하며 산다는 것은, 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삼성의 고위급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지켜보는 단지이기에 내 이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래미안 브랜드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일 텐데요. 작년에 분양한 강남권 래미안 단지, 그러니까 래미안 잠원, 래미안 대치 청실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최대 3억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래미안은 타 건설사 대비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하기로 유명한데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역시 합리적 분양가에 보장된 프리미엄으로 인해 삼성 임직원이 먼저 알아보는 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 타운 바로 옆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삼성의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시공중인 단지이니 내부 설계부터 조경까지 좀 더 정성 들여 짓는다고 합니다. 투자 목적은 물론 실 거주 목적으로도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주목할 만한 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의 임직원들이 이런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살기 좋고 미래가치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삼성그룹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삼성서초사옥의 배후 아파트이자 래미안 브랜드 타운의 첫번째 아파트이기에 그 관심은 정말 크다 말할 수 있습니다. (우성 아파트 3차를 재개발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를 시작으로, 우성아파트 1~3차 재건축이 완료되면 2,000가구가 넘는 래미안 대단지가 형성됩니다.)

추후 주변에 재개발이 완료되면 최대 5천가구의 신규 아파트들이 모여서 이 일대는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초 삼성타운의 2배 면적 롯데칠성부지 개발

강남의 노른자땅과 강남역 그리고 삼성 서초 사옥에 인근에 있다는 것 말고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직접 챙긴다는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개발이 초 읽기에 들어섰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완공되면 삼성 서초사옥의 두 배에 달하는 면적에 호텔, 백화점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이 지역의 부동산 가치의 또 한번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모델하우스의 생생한 현장분위기 스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현장을 둘러보니 요즘 부동산 시장이 정말 훈훈하고 뜨겁다는 것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을 분양 대전이라고 할 정도로 국내 대규모 건설사들에서 앞다투어 분양을 시작했는데요, 청약일이 같더라도 당첨일이 다른 경우 둘 다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어 지혜롭게 청약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경우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단지이니 시간을 투자 하셔서 한번 직접 방문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