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리뷰

반응형

제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미리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준비 하는 것 입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사용 할 정도로 제가 럭셔리 하지 않다보니.. ^^; 럭셔리를 떠나서 저의 스마트폰은 소중 하니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보호필름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주위를 보면 액정에 다 금이 간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액정 수리비가 비싼 편이다 보니 대 부분 그냥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액정이 깨질 정도로 떨어트린 적이 없다보니 다행인데, 늘 떨어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얇은 액정보호 필름인데 아무래도 두께가 얇다 보니 역시 불안 불안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두까운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싶은데 가격이 좀 쌔다 보니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아일룸(iloome) 코리아에서 감사하게도 강화유리를 제공해 주셔서 사용하게 되었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일룸 코리아는 처음 접해 보는데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장기업으로 아마존에서 보호 필름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는데 제겐 아직 생소하네요. 하지만 홍보를 강화하는 것을 보니 지금 보다는 앞으로 인지도 면에서 많이 좋아질 거라 생각 합니다. 


미국 브랜드라 그런지 환경 쪽에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표지에 있는 잉크들이 친환경 SOY INK를 사용하고 있네요. 이런 환경을 생각하는 부분은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종이의 느낌도 재생 종이 같네요 




유리는 일본에서 만들어 지는 건 한국에서 본사는 미국. 다국적 기업 이네요. 요즘 필름 만드는 업체들은 이런 방식으로 회사를 많이 운영 하시더군요. 일단 중국이란 단어가 안 들어가니 신뢰가 갑니다. 

 



내용물은 스크린메이트 보호필름 하나에 설명서와 홈버튼(검정.흰색) 등 심플한 구성 입니다. 


제가 보호필름 붙이고 이러는 거는 정말 못하기 때문에 늘 덜덜 떨면서 하는데 그나마 이 제품은 강화유리라서 얇은 것이 아니라 두꺼운 제품이라 한결 쉽게 부착한것 같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천천히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리를 부착하기 전에 제공된 마이크로 파이버를 통해서 깨끗하게 표면을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강화유리필름을 부착 합니다. 혼자서 촬영하다 보니 붙이는 장면은 생략합니다. ^^; 사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이 동영상을 꼭 보시고 부착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보는 설명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설명서만 보고 해서 부착 하는데 힘들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정말 간단하게 부착이 가능 했습니다. 꼭! 보고 나서 하세요. 



필름을 무사히 붙이고 나서 홈 버튼을 부착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강화유리다 보니 깊이감이 있기에 돌출된 홈 버튼을 부착하셔야 사용이 편리 합니다. 




아일룸 스크린메이트를 부착 하고 나서 두꺼운 두깨 때문에 아보크 바로셀로나 케이스가 제대로 장착이 될까 걱정 했는데 100% 완벽은 아니지만 장착 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현재도 부착한 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장착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자세히 봐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보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터치감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부분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장착한지 열흘 정도 사용 했는데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느낌일 수 있는데 좀 더 화면이 선명해 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크린메이트는 9H 강도의 강화 유리로 플라스틱이 아닌 100%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사용해 본지 열흘 정도 되었기에 아직 그 강도가 얼마나 뛰어날지 모르겠지만, 이젠 떨어진다고 해도 안심 보험을 들어 놓았기에 마음이 놓일 것 같네요. 


이 제품의 가격이 2만원대인 것 같은데 비싼 휴대폰을 구입 하셨다면 액정 보호를 위해서 비싼 감이 있지만 한번 구매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써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얼마전에 와이프의 갤럭시S4 액정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 했는데 ㅠ.ㅠ 교환하는 비용이 1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금이 간채로 사용 하라고 했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살때는 강화유리를 부착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번 리뷰를 통해서 처음 접해본 아일룸 코리아의 스마트폰 강화유리 보호필름인 스크린 메이트는 첫 만남 치고는 괜찮은 느낌을 준 것 같습니다. 우선 택배롤 받은 박스를 열고 나서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요즘 보기 힘든 손글씨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제품 사용하고 후기 올리면 바로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하니 저도 후기 올리고 한번 혜택을 받아 봐야 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일룸 코리아 홈페이지  참조! 





관련글:

- 갤럭시S5 VS LG G3, 당신의 선택은?

- 베일벗은 LG G3, 얻은 것과 잃은 것

- 갤럭시S5 VS 엑스페리아Z2, 당신의 선택은?

- 갤럭시S5 VS 갤럭시노트3, 당신의 선택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