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차량용 탈취제 & 신형 쏘렌토와 함께 한 추석

반응형

가족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석이 끝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추석 귀성길은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정말 끔직한 귀성전쟁을 치루었는데 5~6시간을 차안에서 있다보니 정말 갑갑해서 혼났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새로운 차량인 신형 쏘렌토와 함께 해서 새로운 차를 탄다는 느낌 때문에 그나마 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





꽉꽉 막히는 긴긴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려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먼저 영화나 드라마 또는 만화책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넉넉하게 담아서 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야하고, 입이 심심하지 않게 맛있는 주전부리 역시 푸짐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끝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게 하나 남아 있는데, 그것은 차량 안의 별로 유쾌하지 않은 냄새를 잡아줄 차량용 탈취제/방향제입니다. 차는 막히고, 이것 저것 음식을 차안에서 먹다 보면 냄새는 나고 그러면 짜증 지수가 폭발할 수 있는데, 그런때는 은은하고 향긋한 향기로 정신을 정화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이 바로 그런 상황에 필요한 P&G 페브리즈 차량용 탈취제 입니다. 


페브리즈하면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네요. 저도 TV CF를 보면서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만능으로 쓰이는 페브리즈를 보면서, 이녀석 정말 엄청난 물건이구나 자주 생각하는데 그런 제품이 차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섭섭하겠죠. ^^



제가 자동차를 꾸미거나 차안에 뭘 두고 그러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래도 나름 신경쓰는 것이 차량용 방향제 입니다. 예전에는 부피도 크고 여러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는데 별로 만족을 못하다가 최근에 사용하는 것이 페브리즈의 작고 앙증맞은 방향제입니다. 아마도 TV CF를 통해서 만나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사용기를 위해서 제품을 P&G 로부터 제공받기는 했지만 사실 이전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낮설지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을 제가 처음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5살된 아들 녀석 때문입니다.



(귀여운 자동차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보라색의 라벤더향이 나는 제품입니다.)


TV 광고를 볼때마다 반응을 격하게 반응을 보이더니, 급기야는 이마트에 갈때마다 이걸 보고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결국 구입했고 그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제품은 작고 아이들 손에도 쏙 들어가기 때문에 차안에 에어컨 통풍구에 걸어 놓으면 뭐가 신기한지 맨날 만지작 거리더군요. 아마도 아이들 눈으로 보기에 이 작고 조그마한 것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이 신기했나 봅니다. 



(클립형으로 아주 간단하고 사용하기는 것도 너무 너무나 쉽습니다.)


사실 저도 신기하긴 합니다. 전에는 부피도 크도 둘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그저 통풍구에 클립으로 걸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죠. 설치 방법은 너무나 쉬워서 구입하고 나면 5살난 난 아들이 다 알아서 부착을 합니다.




클립형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의 통풍구에 그저 걸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액체로 되어 있어서 창을 통해서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출렁 거리는 것이 물결의 느낌이 나서 그런지 자연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방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본인의 취향대로 강도를 조절 하시면 됩니다. 



총 6종의 향기 + 다우니향, 담배냄새제거향 추가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은 포근함의 향기가 나는 라벤더이지만 페브리즈 차량용 탈취제는 총 6개로 맑은 하늘 바람향, 상큼한 라임 오렌지, 라벤더의 포근함,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태국의 열대과일 향기, 바닐라의 달콤함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니 그동안 제가 사용했던 것은 계속 라벤더 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양한 향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중에서 차안에서 맡아 보고 싶은 향기는 맑은 하늘 바람향, 뉴질랜드 계속의 향기입니다. 도대체 어떤 향기를 느끼게 해줄지 감이 안 오네요. ^^ 다음에는 라벤더가 아닌 이 두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향이 있는데 다우니향과 담배냄새제거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담배를 피지 않지만 탈취제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봐야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필히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은 올뉴 신형 쏘렌토와 함께해서 지루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을 처음 만나서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페브리즈 탈취재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신차다 보니 차안에 별로 유쾌하지 않는 새차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에어컨 송풍구에 부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냥 꼽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설치가 쉽다 보니 5살난 아들 녀석이 자꾸만 자기 거라고 자기 쪽에 있는 송풍구에 걸어 놓는다는 것이 좀 문제긴 했습니다. ^^;


덕분에 새차의 좀 역겨운(?) 냄새가 아닌 라벤더향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트에서 보니 정말 다양한 향기의 페브리즈가 나와 있더군요. 다음에는 다른 향기를 한번 선택해야 겠습니다. 담배는 안 하지만 무색무취의 담배냄세 제거용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이네요.


어떤 향기를 가지고 이번 추석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셨나요? 앞으로 추석 여행길이나 평상시에도 차안의 에어컨, 음식, 담배, 새차냄새를 맡는 것이 아닌 뉴질랜드의 계곡에서 불어오는 향기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11번가에서 페브리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2015 신형 쏘렌토UM 디자인 시승기, 이리봐도 카니발 SUV?

뉴클리어(newclear) 차량용 살균 탈취제, 자동차 실내클리닉!

아이카케어 시공기, 피톤치드 삼림욕을 차안에서 즐기는 방법!

2015 신형 쏘렌토 추석시승기 예고, R2.2 노블레스 스페셜 풀옵션

2015 신형 쏘렌토 UM 출시! 가격,무게는 올리고 연비는 내렸다.

8월 국산차 판매순위, 추락하는 LF쏘나타,신형 카니발


* 이 포스팅은 P&G로부터 제품과 리뷰비용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