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점점 현실화 되나?
- 생활 이야기(Life)/일상(Daily)
- 2008. 9.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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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캐나다를 가면서 비행기에서 아이언맨을 보았는데 영화 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려면 앞으로 100년 후는 지나야 생각해 봐야 겠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아무래도 저의 생각했던 시간을 좀 단축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퓨전맨(Fusionman) 또는 제트맨(Jetman)으로 불리는 스위스 모험 비행가 이브로시(49)가 26일(현시시간) 영국해엽을 자신의 등에 단 카본 파이버로 만든 제트 동력 날개를 맨체 횡단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이런 뉴스 나왔을때 그냥 웃어 넘겼는데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까 그리 우습게 보아 넘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이언맨처럼 지상에서 날라가는 것이 아닌 스카이 다이빙처럼 비행기에서 스카이 다이빙처럼 뛰어 내려서 날아 오르고 또 멋있게 땅에 착륙하는 것이 아닌 낙하산으로 좀 초라하게 착륙하지만 이런 부분도 끊임없이 발전 되서 영화 아이언맨 처럼 될날도 언젠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이 190.000$ 정도 된다고 하는데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대량생산만 하면 반값 이하로도 가격이 나오겠네요. 네쇼널 지오 그래픽 기자가 이브로시에게 비행할때 위험에 대해서 걱정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 난 위험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위험을 조종할 뿐이다.. " (위험한 상황도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겠죠?^^) 모 CF 광고가 떠오르네요. 생각대로 하면 되고~ ㅋ
퓨전맨(Fusionman) 이브 로시의 모습입니다. 이러다 질레트 퓨전 광고 모델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퓨전맨(Fusionman) 이브 로시의 모습입니다. 이러다 질레트 퓨전 광고 모델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영화같은 아이언맨은 진짜 100년 후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트맨 이브 로시가 영국해엽을 건너는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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