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제트스트림 볼펜 10주념 게임 이벤트! 당신의 행운은 뭔가요?

Khai
생활 이야기(Life)/정보(Event)
2015. 4. 22. 08:02

요즘에는 컴퓨터와 모바일을 사용 하면서 예전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볼펜입니다. 제가 예전만 해도 펜을 이용해서 직접 일기장도 작성하고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예 편지를 작성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펜으로 직접 작성해서 쓰는 손편지에는 지금 처럼 이메일을 통해서 메세지 전달 할때 느껴지는 디지털 감성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시대가 점점 디지털로 변하면서 모든게 메말라 가고 있어서, 저도 시간을 내서 펜에 담겨있는 따듯한 감성을 느껴 보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잊혀져 가는 펜에 대한 향수를 기억하기 위함인지 요즘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그런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메일이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패드의 촉감이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듯이 펜을 선택할때도 필기감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더 좋은 작업을 위해서 맥북프로 레티나를 쓰는 것 처럼 말이죠.

주위에 보면 볼펜 매니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용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일본 제품이 많은데 그중에서 미쓰비시 연필에서 나온 제트스트림(jetstream)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일본제품이 특히 강세인 품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DSLR 카메라 부분이고 또 하나가 연필/볼펜이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펜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수긍하실 것 같네요.

미쓰비시연필에서 나온 제트스트림은 볼펜의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데, 2007년 최초로 선보이고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의 필통에도 아마 들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트스트림 볼펜의 라인업은 정말 다양 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제트스트림 뿐만 아니라 미스비시연필의 다양한 펜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보기에도 알록 달록 하고 이쁜 펜들이 많네요.

홈페이지 보기

펜들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를 보내던 그 설레임이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

이런 기분 좋은 설레임은 펜에서 뿐만 아니라, 행운의 제트스트림! 행운의 부적에서도 느껴지는데요.

행운의 부적은 총 4개 입니다. 제가 여기서 원하는 것은 모니 모니 해도 머니가 최고 이기에 재물 부적입니다. 사실 돈만 있으면 캍퇴나 시험도 다 부질 없는 이야기니 말입니다. 그리고 내눈에 퐁당 빠져라 부적도 가지고 싶지만 전 이미 품절남이기에.. ^^;

행운의 부적을 보니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제게 온 행운이 뭘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 많은 행운들이 왔지만 그래도 가장 큰 행운이라면 역시 자녀들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다시 내 자녀들로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걸 보면 제겐 정말 소중한 부분입니다. 돈이야 모을 수 있지만 지금의 자녀를 다시 만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부적도 다운을 받아서 모바일에 바탕화면으로 만들어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재미삼아 한번 보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행운의 부적이라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행운의 부적은 유니 미스비시연필의 10주념을 기념해서 현재 '럭키 스트림(Lucky Stream)' 이벤트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행운의 부적도 다운로드 받고, 게임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저도 몇 번 도전해 보았는데 재미있더군요.

게임이벤트 링크 (모바일 게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