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우루스 등장과 컬리넌, 불붙는 슈퍼 럭셔리 SUV


한동안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눈길을 주지 않았던 SUV 시장이 이젠 럭셔리 자동차 회사들의 격전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재규어, 마세라티, 벤틀리가 뛰어들면서 시장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슈퍼카 브랜드로 알려진 이탈리아 람보르니기니가 자사의 첫 SUV인 '우루스(Urus)'를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우르스의 등장으로 슈퍼 럭셔리SUV 시장엔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산타가타 블로냐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왔던 우르스의 베일이 벗겨졌는데 공개된 실체를 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실물이 아닌 공개된 스틸 사진만 봐도 시장에 출시가 된다면 전세계 슈퍼 리치들이 앞 다투어 지갑을 열고 차량을 구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돈만 있다면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공개된 우르스


기존의 슈퍼카는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 반면에 이번에 공개된 우르스는 그런 부분이 덜하기에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잘 빠지고 균형잡힌 SUV는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역시 람보르기니는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슈퍼카 + 럭셔리' 조합의 우르스의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궁금한데,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

최대출력 641마력

최대토크 87.5kg.m

0-100km/h 3.6초

최고속도 305km/h

8단 자동, 4륜 구동


보시는 것 처럼 엄청난 성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양은 SUV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슈퍼카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루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12mm, 전폭 2,016mm, 전고 1,638mm에 아벤타토로 등 기존 슈퍼카 모델의 디자인 라인들이 상당부분 계승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디자인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나온 SUV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차량입니다.


우르스는 외관도 환상적이지만 실내는 더욱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운전석 대시보드를 보면 남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우주선 또는 로봇 운전석 실내와 같은 환경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건담이나 마징가Z를 조종하고 싶다는 그런 꿈들이 있었는데 우르스를 타게 되면 실내에서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버튼들과 디지털 TFT 디스플레이 등 마치 미래의 소형 우주선 운전석에 앉은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운전하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최고시속 305Km/h 인데 여기에 날개만 달면 정말 그대로 하늘을 날고 우주로 데려갈 것 같은 포스를 뽐 내고 있습니다.


또한 SUV 차량답계 트렁크 공간도 넓직해서 기본 616리터에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596리터까지 확장이 가능 합니다. 디자인, 성능, 효율성, 카리스마 모든 것을 잡은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가격을 보면 미국은 2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억2천만원 가량 합니다.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지만 이 정도의 특색있는 차량이라면 출시하고 나면 초대박 흥행돌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루스는 슈퍼 럭셔리 SUV 시장을 아마도 평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람보르기니는 우르스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수익을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숙명의 라이벌인 페라리가 상당히 배 아파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슈퍼 럭셔리카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에서도 SUV 출시를 준비중이기 때문에 우루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람보르기니와 마찬가지로 롤스로이스 역시 자사 최초의 SUV 모델을 최초로 출시 하는데 현재 코드명 '컬리넌' 으로 불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현재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출시가 될때 지금 불리는 컬리넌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컬리넌은 어디까지나 프로젝트명으로 남아공 광산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의 이름인데 출시 때 어떤 이름이 붙을지 궁금하네요.


귀신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회사라 과연 어떤 귀신 이름을 같다 붙일지 궁금해 집니다.


럭셔리 SUV에 걸맞는 멋진 귀신 이름이 달리기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유출된 컬리넌 실내 모습


내년 등장할 컬리넌은 알루미늄 차체에 6.6리터 V12 엔진을 기본 적용하고 상위 트림에는 6.75리터 V12엔진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고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 91.8kg.m 으로 무시 무시한 성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을텐데 과연 어떤 이름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슈퍼 럭셔리 SUV의 끝판왕이 될 모델이기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슈퍼 리치들의 가슴이 콩딱 콩딱 뛸 것 같습니다.


▲ 컬리넌 예상도


이렇게 멋진 슈퍼 럭셔리 SUV 모델이 무려 2대나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르스, 컬리넌 두 모델 모두 시장에 출시가 되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 리치 입장에서는 돈이야 늘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 돈을 사용할 만한 가치있는 차들이 시장에 없어서 문제 였는데 이렇게 환상적인 두차가 등장 했으니 돈을 싸들고 매장으로 달려가겠네요.


저라도 돈이 있다면 당장 계약을 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 SUV를 출시하지 않은 페라리도 현재 신차를 준비중이라서 앞으로 슈퍼 럭셔리SUV 시장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 입니다.


컴팩트 SUV 에서 슈퍼 럭셔리SUV 까지 SUV가 대세긴 대세인 것 같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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