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 - 7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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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특별하게 기억나는 부분이 없네요.
임신한것 처럼 보이는  남자환자와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 소녀환자의 이야기..
오늘은 내용보다도 음악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KT Tunstall - Other Side Of The World 처음 들어보고 어디서 많이 들어봤나 했더니
sk 텔레콤 cf에 나왔던 음악이더군요. 이밖에도 좋은 음악이 많았습니다. 내용은 인상깊지 않았는데 음악이 좋으니 보면서 지루함은 없었고 그냥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장면에의 알렉스와 이지의 키스는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알렉스도 처음에는 막장인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고민도 있고 배려도 있고 멋있는 대사도 가끔씩 날려주고~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네요 ^^



GREY'S ANATOMY 2x07:

                                  Something to Talk About


she flipped out : 그녀는 아주 극도로 화가 났다.
flip or flip out [intransitive] INFORMAL to become very angry:

She got what she deserved : 인과응보지(그녀는 받을것 받았다)

Brush up : 연습하다. 향상시키다.
to practice and improve your skills or knowledge of something

unprecedented : 전무후무
never having happened or existed before

I was on lookout : 내가 망 봤잖아
be on the lookout for/keep a lookout for
to be watching carefully in order to find, obtain, or avoid someone or something

We toyed with the idea : 우리도 그 제안에 대해 생각(고려)했었죠
toy with something to consider an idea in a way that is not serious or definite

I condone stealing patients : 환자 뺏은걸 묵인하다.
to approve of behavior that most people think is wrong

don't rummage through it : 뒤지지 말아요
to search for something among a lot of other things:

wager : 내기 take bet

A few measly minutes of quiet : 아주 짧은 순간의 고요한
too small: I can?t afford to buy a car on my measly salary.

brown bagging : 점심식사 (갈색종이 가방에 음식을 갖고 다녀서 점심식사라는 표현이 사용되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음)
to bring your lunch with you to work or school, usually in a brown paper bag:
brown-bag it: I usually eat in the cafeteria but I?m brown-bagging it today.

I guess we're at an impasse then : 그럼 우리 막다른 길에 다다른거 같네(아무것도 진행되어 질 수 없는 상태)
a situation in which progress is not possible because none of the people involved are willing to change their opinion or decision: DEADLOCK

grapevine : 다른사람으로 부터.(삼자)
If you hear or learn something on the grapevine, you hear it or learn it in casual conversation with other people.


It's mortifying : 억울해요
If you say that something is mortifying, you mean that it makes you feel extremely ashamed or embarrassed.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candor : 정직함. 솔직함

Compromise : 타협.합의
a way of solving a problem or ending an argument in which both people or groups accept that they cannot have everything they want

every now and then  : 하지만 가끔
sometimes, but not regularly or often


미국 드라마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도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것 같네요. 어느정도의 열매를 기대했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가끔은 공부를 하면서 제가 난독증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지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됩니다. 어떤 열매가 열릴지 말이죠..혹시 이거 보시면서 나도 영어공부 하고 싶다 하시는 분 .. 주저하지 말고 해보세요.저도 하는데 여러분은 말할필요도 없겠죠? ^^ 그러니까 오늘 나온 18세 소녀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오늘의 멋진 대사입니다..그리고 오늘의 멋진 음악들.. 오늘은 복수입니다^^.
Rosie Thomas - Since You've Been Around . Mark Joseph - Get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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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sitting back and giving over control because I am ready to handle things for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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