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툭튀 불안해? 카메라렌즈 보호필름 이지글라스

그동안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케이스 구매 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구매하지 않던 강화유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고가의 스마트폰에 화면도 대형이라 파손에 취약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케이스 + 강화유리' 조합으로 꾸준하게 사용하다가 최근에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렌즈 보호필름인데 그 이유는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카메라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 점덤 튀어나오는 카툭튀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같은 경우 가툭튀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보니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필름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전면 강화유리를 추천 하는데 돔글라스를 만든 화이트스톤에서 'EZ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돔글라스를 장착 했는데 후면 카메라에 이지글라스를 부착해 보겠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전면 화면보다 크기가 작기에 박스 역시 작습니다. 전면을 보면 2팩이 들어 있다고 표시 되어 있는데 두개의 강화유리가 들어있습니다. 

부착 방법을 보면,

1. 알콜솜과 극세사로 카메라 렌즈를 깨끗이 닦는다.

2. 먼지가 있을시 먼지 제거 스티커로 제거한다. 

3. 강화유리 뒷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4. 카메라 위치에 맞추어 글라스를 가볍게 올려 부착한다.

이렇게 총 4가지 방법으로 정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액정클리너, 극세사, 먼지제거 스티커, 강화유리 X2 입니다. 

후면 카메라를 액정크리너로 깨끗이 닦습니다. 

극세사로 또 한번 깨끗이 닦습니다. 

그럼 이제 강화유리를 부착할 시간입니다. 

후면 필름을 벗겨 냅니다. 

정말 살포시 후면 카메라 위에 내려 놓습니다. 

만약 잘 못 올려 놓으면 다시 때서 부착 하셔도 되는데 부착면에는 손이 닿지 않게 해주세요. 지문이 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후면카메라에 화이트스톤 EZ글라스를 부착했는데 정말 너무 쉽게 부착을 했는데 깔끔하게 잘 부착이 된 것 같습니다. 두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만약 깨지거나 할때 다시 부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전면에 돔글라스를 그리고 후면에 이지글라스를 부착하고 나니 뭔가 정말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40만원이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이라 늘 들고 다닐때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마음이 놓이네요. 

후면에 튀어나온 카메라가 불안 하다면 이지글라스로 그 불안한 마음을 잡아 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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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스톤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