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합체로봇 'Cha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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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드에서 잠시 서핑을 하던 중에 무척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는데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봇에 대한 연구들은 지금도 많이 진행이 되고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되는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일본 로봇 만화를 많이 본 케이스라서 그런지 로봇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크면 건담 같은 로봇을 조종할수 있는 조종사가 되고 싶은 아이같은 꿈도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건담같은 로봇은 앞으로 2백년후나 되야지 이야기정도 나올 것 같고 지금은 아시모 같은 귀엽고 작은 로봇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부분은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로서의 로봇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힘만 사용해도 큰 힘을 작용되는 그런 로봇 말이죠. 만화를 좋아하시는분은 아실텐데 파워슈트 같은 개념이죠. 몸이 약하고 힘이 없는데 이런 기구를 착용하면 갑자기 힘이 세지는 그런 기기들 말입니다.

이렇게 이동할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입고서 움직입니다. 느낌이 꼭 로봇캅 같은 느낌도 나고 이름처럼 개인용 전차를 타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입는 로봇 'Chariot(전차)'

오늘 소개하는 로봇도 그런 보조기구로서의 로봇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입는 로봇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나 사고로 다리의 기능을 잃어버리신 분들이 착용을 하게 되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쉽게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휠체어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기사를 보니까 이 제품이 더 작은 곳도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컴팩트한 부분이 더 강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앉아 있는 것 보다 서서 이동하는 것이 일을 할때는 더 능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기기를 사용할때 장애물이 있거나 계단만 없다면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도 사용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기술은 더 빨리 발전되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해택을 받았으면

속도도 19km/h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일반 사람이 세그웨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컨셉단계라 디자인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생산이 될때는 이런 디자인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변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컴팩트해지고 작아진다면 앞으로 이런 기기를 통해서 장애인분들이 사회 생활을 할때 더욱 편리해 질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기술이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장애 때문에 고통받고, 꿈의 제약을 받는 분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서서 업무를 보게 되면 더욱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걸 착용하면 앚아 있을 수 없는 건가요? 사진 상으로는 앉아 있는 부분이 없는데 .. 아직 컨셉이라 앉는 것 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한 걸까요? 실제 판매 제품이 나온다면 이런 부분이 당연히 보완이 되어서 나오겠죠?^^


아 그리고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서 재미있는 글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Sweet. Now I won't have to wear pants to work. (나이스~ 이제 일 할때 바지 안입어도 되는구나ㅋ )

정말 대단하신 분이 아니신지.. 저도 이런 생각을 분명히 했을 것 같은데 사진을 보자 마자 그 생각은 못했는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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