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2륜차가 대세일까?퓨마 그리고 아이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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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해외 웹사이트에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제가 또 이 차량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얼마전에 서울모터쇼에 다녀와서 도요타부스에서 이와 비슷한 차량인 아이리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왠지 앞으로 미래에는 이런 차들이 상당히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친화적이고 연비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운전하기도 쉽고 여러부분에 강점을 두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장거리를 여행할때는 안될것 같고 도심에서 잘 닦여진 도로를 달리는데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지엠과 세그웨이가 제안하는 미래의 이동수단 퓨마 

이번에 소개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인 퓨마(the 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 Project) 는 최고 시속 약 60km/h(35마일)로 달리고 그리고 같은 약 6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충전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35센트 정도 한다고 하네요. 사진으로만 살펴볼때도 지금 당장 상용화를 해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이 구입을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뉴욕같은 곳에서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것 같은데 말이죠.









실제로 도로주행 중인 퓨마





인도고 어디고 그냥 다 달리는군요. 이차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나중에 이런 차들이 많아지면 도로에서는 당연히 달리지 못하게 하겠죠?


사람들이 무척 신기해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처음 보는 제품이니까 말이죠.^^



운전도 정말 너무 간단해서 아무나 탈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이 차를 운전할때 운전면허 이런거 없이도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간단한 교통상식이나 주차하는 것 정도만 알면 될것 같습니다.












도요타 아이리얼

얼마전에 소개한 차량인 도요타 아이리얼입니다. 이 차량도 퓨마랑 거의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아이리얼 더 고급스럽고 미래의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 도로를 달릴때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도요타의 디자인이 애플의 느낌이 난다고 봐야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름도 아이리얼인것 같네요.ㅋ 하나둘씩 이런 미래형 이동수단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이런 차량들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산화탄소 배출이나 오존층 파괴등 환경에 민감한 시대라 그런지 이런 친환경 차들과 경제적인 차량들이 점점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차량들이 조금만 더 개발되고 운행하는데 합리적인 조건들을 만족 시켜줄 수 있다면 충분히 시장성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도요타의 아이스윙(iswing)


도요타의 아이스윙은 2005년 도쿄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아무래도 아이리얼과 디자인이나 여러면에서 흡사한 것이 아이스윙을 거쳐서 아이리얼로 이어져오는 것 같습니다. 도요타는 이런 차량의 컨셉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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