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싼 가격에 영문 포브스 1년 구독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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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집으로 포브스에서 우편이 날라왔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한번 봤는데 봤더니 내용이 허걱 이더군요. 예전에 영문잡지 비지니스 위크 2년정도 구독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포브스를 일년동안 완전 특가로 special offer로 19달러로 모신다는 내용 이더군요.. 전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온 내용이어서 혹시 제가 해석을 잘못했나 몆번을 보았습니다. ^^; 이거 한권에 한국에서 6500원 하는데 그럼 거의 2권 분량의 값으로 1년을 보내 준다니 후덜덜 이더군요. 1년에 24권을 보내주는데 14000원 정도의 가격이라 완전 거저더군요. 이거 한국에서 신청하면 할인해서 1년에 97,74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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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잡지입니다. 아직 비닐도 뜯지 않았죠. 근데 표지 인물이 왠지 띠껍다는 표정 -_-;;


그래서 신청해서 싱가폴로 보냈죠. 그런데 그 이후로 감감 무소식 그래서 안된건가 하고 있었는데 일주일전에 문자로 forbes에서 15달러가 승인되었다고 왔더군요. 잊고 있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사실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집에 영어잡지가 많아서 읽을건 널렸습니다. 문제는 안 읽어서 그렇죠 ㅎㅎ.그리고 포브스가 집으로 우편 발송 되었네요. 간만에 영자잡지를 보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싱가폴에서 바로 오지 않고 한국 에이전트인 upa 에서 오네요. 저도 처음 여기서 영자잡지를 구독했지요.

이 넘들을 사랑해 주어야 하는데 제대로 읽지를 않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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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포브스 구독 할 경우의 가격입니다.



열심히 읽으면서 영어 공부 해야지요. 제가 여기서 글을 쓴것처럼 영문콘텐츠는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읽지 않고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요. 이 잡지로도 단어 찾고 외우고 공부하고 그래야 하는데 전 그냥 한번 읽고 마는 스타일이어서요. ㅎㅎ 아무튼 예전에 한번 영문 잡지를 구독을 했더니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네요. 그래서 가끔 여러가지 오퍼를 받는데 이렇게 대박 오퍼는 처음이네요. 빨리 이런 잡지들을 한국 잡지 읽듯이 읽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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