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 프라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삼성의 이야기와는 달리 프라임 모델의 등장이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디 다양한 루머를 통해서 스펙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메탈에 대한 관심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케이스만 사용하던 삼성이 과연 이번 프라임 버전에서 메탈프레임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관심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KQ(프라임 모델이라 알려짐)사진이 외신을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급하게 촬영해서 그런지 아니면 가짜라서 일부러 흐리게 촬영 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루머 사진이 그렇듯..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OS가 삼성과 인텔이 손을 잡고 만드는 타이젠 입니다. 현재 OS 시장은 안드로이드OS가 가장 큰 규모를 이루고 있고 뒤를 이어서 애플 ios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의 윈도우모바일이 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단말기 글로벌 1위의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 독자적인 모바일 OS는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OS에 종속되지 않는 타이젠의 움직임을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뜨뜬 미지근한 움직임 때문에 이젠 지쳤다고나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까지 인수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타이젠에 대한 관심도 점점 식어 갔습니다. 사실 지금 정도면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선보여야 하는데.. 여전히 감감 무소식..
얼마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샤프 아쿠오스 Xx302SH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세련된 304Sh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샤프가 요즘 디자인이 이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녀석의 첫 인상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와 많이 닮았다는 점입니다. 베가 아이언2는 현재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 그 녀석과 디자인면에서 여러모로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특히 측면을 두르고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샤프 아쿠오스 Xx304SH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베젤-리스 디자인에 IP57 방수/방진, 5.2인치(1080x1920)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두되는 지금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이 그렇듯이 스냅드래곤 801, Ardeno 330GPU..
예전부터 핸드폰에 프로젝트가 들어간 기능은 종종 선보여 왔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여러가지로 기술이 딸려서 도대체 왜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계속 선보이는 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계속적인 시도로 인해서 요즘 그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은 그.나.마 사용할만한 제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빔, Galaxy beam)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디자인도 크거나 투박하지 않고 제대로 된 밝기로 또렷한 영상을 보여 준다면 하나 있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생기면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게다가 요즘같이 캠핑이 붐인 시대에는 더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삼성 갤럭시빔의 후속작인 갤럭시빔2 가 선보였다고 하는데 그동안 ..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때문에 그럴까요? 점점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의 개선들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방진 방습에 이어 QHD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헬스케어와 관련된 심박센서등 AP적인 부분은 큰 진보가 없지만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변화가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앞으로 여기에 휘어지는 플렉서블(Flexible)디스플레이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라운드와 엘지 G플렉스의 출시로 휘어지는 시장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는데 앞으로 나올 제품들에서는 더욱 더 활발하게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3화면 디스플레이) 일단 올 하반기에 나올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에 3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Youm(윰)화면이 적용된다는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아이폰6 컨셉 이미지에 이어서 내년에 나올 아이폰6S/6C 예상 이미지들도 슬슬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그냥 디자이너들의 상상의 나래에서 나온 예.상 디자인들이라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폰들에 비해서 아이폰의 디자인은 예상 하기가 쉽다는 점 때문에 디자이너들이 심심풀이로 많이 그려내는 것 같네요. 이번에 나온 예상 이미지도 얼마전에 올린 아이폰6 예상 디자인을 만든 Martin Hajek의 작품입니다. 사실 그때 올라온 이미지나 지금 올라온 이미지를 보면 뭔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애플이 이렇게 그저 디자인의 변화는 없이 계속 크기만 늘리는 디자인으로 간다면 앞으로는 아이폰7/8 디자인까지는 물론 그 이후의 디자인까지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
엘지가 삼성 기어 스마트워치에 비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선보일 G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엘지에서 나올 제품에 대한 기대는 그동안 거의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공개한 시계의 이미지를 보니 역시 엘지가 가지는 디자인의 저력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는 늦은감이 있다 하지만 엘지는 이미 예전 부터 예전 부터 전화기와 연동되는 시계를 출시 했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도 얻었습니다. 예전에 선보였던 프라다폰과 연동되는 시계는 디자인에서 그리고 품질에 있어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때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프라다폰과 워치) 특히나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럭셔리 디자인은 지금 나와도 꽤 멋지다고 말할 수 있는데 앞으로 나올 G워치에서 프라..
갤럭시S5가 나오고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이제 다음에 나올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그 모델은 역시나 갤럭시노트4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가에서 곧 선보일 아이언2도 있지만 그래도 노트3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그런지 노트4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물론 아이폰6는 기본으로 관심이 크고요) 이제 슬슬 다양하게 관련 루머가 나올 시점인데 해외 웹사이트에서 보니 이번에 나올 후속 노트에서는 3면 디스플레이가 선보일 거란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 루머는 갤럭시5 나오기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 같은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또 나오네요. 삼성전자 윤한길 수석 부사장이 로이터와 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노트4에는 새로운 폼팩터가 추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다 보..
갤럭시S5가 글로벌 시장에 나온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역시 갤럭시의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여기저기서 좋은 반응들이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변화나 기술적인 혁신이 그리 크지 않았기에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들이 그리 많지 않은데(그건 아마도 노트3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새로운 폰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제품이기 때문에 잘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유명한 웹사이트인 Telegraph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영국에서는 갤럭시S5로 넘어 가는 소비자들 중에서 38%가 아이폰 유저라고 합니다. 아이폰4S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옮겨가고 이외에도 갤럭시S2와 아이폰5S에서 갈아탄다고 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언..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등징한 갤럭시S5는 갤럭시S4 액티브와 같은 방수폰으로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외신을 보니 지금 보다 더 강력한 방수규격을 가진 갤럭시S5 액티브가 등장할거라 합니다. 현재 적용된 방수규격은 IP67로 작년에 선보인 액티브와 같은 규격인데 이보다 더 강력한 IP68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액티브 버전이 등장 한다면 디자인의 변화가 예상 됩니다. 사진: 갤럭시S4 액티브) 그렇게 되면 기존에 1미터 안에서 30분 있는 시간이 1.5미터안에서 1시간을 견딜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젠 물을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수영장을 갈때 늘 침수의 걱정 때문에 제대로 이용할 수 없었는데 갤럭시5액티브와 함께라면 스크버 다이빙을 하지 않은 이상..
아이폰6가 나올 시점이 점점 다가오면서 관련된 예상 디자인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웃소싱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보안 부분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출시 전부터 중국을 통해서 관련 도면등이 계속해서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도면을 통해서 예상 디자인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것도 그런 도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아이폰6입니다. 일단 보여지는 디자인은 기존의 디자인에 비해서 별 다른 변화는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삼성이나 애플이나 이젠 디자이넹 있어서 어떤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저 좀 더 그 모습 그대로 커지고 약간의 디자인의 변화가 있어 보일 뿐이네요. 이렇게 보면 아이폰5C의 느낌도 나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라운드 처..
엘지가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G프로2를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정도급의 모델 이라면 10일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소개를 해도 되겠지만 엘지 로서는 아무래도 삼성의 갤럭시S5와 같이 맞서기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소개를 해서 경쟁자의 김을 빼고자 하는 생각도 들어갔을 것 같네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엘지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삼성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비해서 기대하는 것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출시한 G프로2를 보니 앞으로도 그 기대감이 그리 커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스펙적으로 뭔가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노트3..
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을 올릴 갤럭시S5는 결국 스페인에서 그 모습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MWC 아니면 갤별적으로 언팩 행사를 할 것이다등등 별별 루머가 많았는데 이외로 MWC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약간은 놀라운 점이네요. 뭐 확실히 MWC에서 선보인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힌트라면 그날 나올 것은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MWC에서 선보일 여러 잡다한 제품들과 함께할 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고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삼성에서 언론에 보낸 초대장을 보면 대략 뭔가를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도 이런 초대장을 통해서 선보일 제품에 대한 힌트를 넣어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초대장의 5를 보면 갤럭시S5를..
오늘 연예 기사를 보니 조인성과 김민희의 가십 이야기로 뜨거운데 사실 내일 등장하는 이 녀석에 비하면 그리 임펙트있는 이야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에게 그런 건 아니고 제게 있어서 내일 등장하는 이 녀석이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일은 바로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모델인 갤럭시S4가 서울에 그 모습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날입니다. 이미 지난달 뉴욕에서 선보이는 날 국내에서 직접 제품을 접하고 만져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비공식이었고 내일은 수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행사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출시 되기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까 싶기도 한 갤럭시S4, 내일 현장을 방문해서 그 뜨거운 이야기를 ..
이제 하루도 안 있어서 삼성 갤럭시S4가 뉴욕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지금 뉴욕 라디오 시티는 갤럭시S4 언팩 행사로 정말 분주할 것 같네요. 뉴욕이야 워낙 분주한 도시다 보니 평소에도 분주함을 늘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일까요?^^ 그동안 루머도 나오고 디자인이 어떨 것이고 어떤 기능이 나올 것 이다 하는 이야기들은 내일 오전에 모든것이 깨끗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과 어떤 기능을 가지고 돌아올까요? 자세한 정보는 내일 언팩행사가 끝난 후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가 되면 삼성 블루로거로서 직접 제품을 가지고 리뷰를 하는 시간을 역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는 제품이라 ..
2013년이 시작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내일 이면 3월달입니다. 시간은 정말 낙화의 유수라고 하던데 그 말의 의미를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013년이 시작되고 2개월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IT분야에서는 벌써 부터 다양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특히나 휴대폰 부분은 벌써 부터 블링 블링하고 다양한 휴대폰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SKT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눈에 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올 상반기에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갤럭시S3 가넷레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3에서 출..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5월 3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 부분은 이날이 무슨 날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지만 모바일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날이 바로 삼성에서 뭔가 엄청난 녀석을 공개하는 날입니다. 바로 차세대 갤럭시, The Next GALAXY 가 공개되는 시간입니다. (한국시간은 정확하게 5월4일 금요일 새벽 2시50분입니다.) 삼성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은 아마도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애플이나 외국의 유명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면서 고대하던 부분이 아쉬워 했는데 국내에서도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모습이 공개되는 제품이 등장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은 런던으로 달려가서 직접 만져보고 소개하..
이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도 저 만치 오고 있는데 201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뭔가 거대한 것들이 슬금 슬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부분에서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등 강한 녀석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거대한 핵폭풍의 바람이 슬슬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녀석들이 줄줄히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젠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나 2012년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젠 완전한 원숙미를 갖추고 완성도 면에서 이전에 나왔던 폰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녀석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인 삼성,엘지,..
경기 불황으로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전세계 모바일 산업의 가장 큰 축제라 할 수 있는 MWC 2012가 열리고 있습니다. 스페인으로서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바일 이야기로, 그동안 어두운 이야기의 중심에 서있다가 간만에 빛을 보는 기분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현장에 가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흐를 것 같습니다. 비록 삼성의 가장 큰 기대작인 갤럭시S3가 빠지고 애플 제품도 선을 보이지 않으니 맥은 빠지지만 말이죠. 그래도 관심을 가져 본다면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1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로 이미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조금 더 큰 10.1인치롤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