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로 여러가지로 힘든면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아마 해외여행을 강제로 떠날 수 없는 부분도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계속되니 더운 열대 나라에 대한 향수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삼성페이는 해외여행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서비스를 런칭 하고 나서 한동안 국내서 개통된 스마트폰은 해외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국내서만 되는 반쪽짜리 서비스였는데 작년에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 했습니다. 이제 삼성페이를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 입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가서 국내서 사용하는 삼성페이 써보고 싶은 로망이 컸는데 이제 그 로..
갤럭시S21 울트라 강화유리 돔글라스 작업을 이전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후면 카메라 강화유리 EZ글라스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후면 카메라가 상당히 고성능이라 파손 되었을경우 교체나 수리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카메라 성능을 높이려다 보니 대부분 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이라 파손의 위험이 크다보니 보호필름 강화유리를 부치는 것이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전까지는 후면카메라는 신경쓰지 않다고 노트20 부터 부착하고 있습니다. 돔글라스가 부착하는 방식이 살짝 번거롭다면 화이트스톤 돔EZ글라스는 아주 간단 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의 돔EZ글라스는 두개의 강화유리가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액정클리너, 먼지보호 스티커, 극세..
갤럭시S21 울트라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삼성 공홈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박스를 보면 상당히 슬림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충전기, 이어폰 등 주요 구성품들을 빼며 파격적인 다이어트를 강행 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의 특별함은 없지만 달라진 카메라 디자인과 무광 블랙 컬러가 고급스러운 점은 좋았습니다.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 했으니 이제 튼튼한 케이스는 기본에 전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강화유리도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강화유리 보호필름 대명사로 불리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부착 포스팅으로 찾아 왔습니다. 이번 갤럭시S21 울트라 돔글라스는 박스 크기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저는 삼성닷컴 공홈에서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을 해서 얼마전에 받고 사용중입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간단하게 갤럭시S21 울트라 언박싱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진대로 주요 구성품들을 다 빼버리며 파격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람에 소개할 부분은 많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정색 바탕에 S21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인 박스 디자인 입니다. 측면을 보면 얼마나 큰 다이어트가 이뤄졌는지 알 수 있는데 기존 대비 반으로 줄어든 박스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삼성 영문 로고와 갤럭시 영문로고가 있습니다. 박스 크기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체감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박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이즈가 반 이상으로 ..
갤럭시S21이 15일 자정에 공개 되고 오늘 아침 9시 부터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들어 갔습니다. 저도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삼성공식홈페이지에서 갤럭시S21 울트라 256GB 모델을 구매 했습니다. 이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받게 되면 언박싱 포스팅과 영상을 올리려 하는데 삼성뉴스룸에 들어가니 간단한 언박싱 영상이 올라와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갤S21 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 였는지 간단하게 갤S21 언박싱을 보면서 그 문제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시리즈를 상징하는 전면의 S가 인상적 입니다. 이렇게 들어보면 좀 익숙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상당한 몸무게 감량을 시도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량을 했으면 살이 반으로 빠졌네요. 사람은 날씬하면 좋지만 이런 기기들..
오늘(15일) 자정 12시에 갤럭시S21 시리즈 언팩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늦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아마 못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눈 비비며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언팩하기 전에 이미 디테일한 실제 광고 사진과 대부분의 스펙이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노출이 된건지 아니면 사진이나 정보를 일부러 삼성에서 노출시킨 건지 모르겠지만 웹 상에는 다 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언팩 보안에 대해서는 개나 줘 버린 것 같습니다. 사진 유출로 유명한 Evan Blass (이반 블레스) 트위터에 가면 갤럭시S21 시리즈 초 선명 사진들이 다 올라와 있고 사전예약 상품들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언팩 행사때 같이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다 노출된 디자인이긴 ..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주요 면모가 언론을 통해서 다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일을 이틀 가량 남은 지금 유출되는 뉴스는 사실상 100% 확정된 부분이라 그대로 믿으셔도 될 것 같은데, 여러 우려들이 많았고 초미의 관심사 였던 마이크로SD 슬롯이 슬프게도 정말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빠로 살아온 저에게도 이 부분은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갤럭시를 떠나 아이폰으로 넘어가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마이크로SD슬롯 때문이었는데 어이없게도 삼성은 스스로 강력한 무기를 버렸습니다. 도대체 뭔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폰과 지금도 경쟁에서 충분히 밀리고 있는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마저 버리는 지금의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가 초대장을 공개하고 사전판매 알림을 진행 하는 등 본격적인 데뷔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기다리고 있고 사전판매 기간에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S21 의 예상 주요 스펙을 살펴 보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아쉽게도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부분을 우선 살펴보면 이번 갤S21 에 처음으로 초고화질 해상도 WQHD(3200X1440) 해상도에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 입니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S20 같은 경우 FHD(1920x1080) 해상도에서만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 했는데 이제 고해상도까지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율은 1초당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휫수인데..
다음달에 공개가 되는 갤럭시S21 정보들이 공개 이전 부터 속속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달을 기다릴 필요 없이 디자인 부터 대부분의 스펙이 공개된 상태라서 최근에 공개된 최종형 렌더링 사진을 보면서 디자인 변화나 주요 스펙을 살펴 보겠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1의 디자인 변화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후면을 보면 됩니다. 사실상 아직까지 전면의 변화는 없는 상태로 이번 S21에서도 언더 카메라 기능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화면 아래에 두는 기술을 만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는데 굳이 무리해서 기술 완성도가 충분치 않은 기술을 적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후면 카메라 부분에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슷한 인덕션 디자인..
11월 공개된 애플 아이폰12 시리즈는 늘 그렇듯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이폰12을 구매 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뭘까요? 뭐 아이폰의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고 싶어서 생폰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가의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는 기본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파손과 후면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부착을 하는데 전면 액정 보호를 위해서는 강화유리/보호필름 장착을 추천 드립니다. 사실 화면에 스크래치나고 파손 되면 교체 비용이 크기 때문에 강화유리 장착은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오늘 진행할 리뷰는 강화유리의 대명사로 불리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장착후기 입니다. 저는 아이폰12 블루 색상..
삼성 갤럭시 시리즈 중에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갤럭시Z 플드2 5G는 유명 럭셔리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협업을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려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한정판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는 되팔이 리셀러들의 타겟이 되어서 더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톰브라운 에디션 이후 또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작품을 출시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 입니다. 갤럭시 중국 시장 점유율이 0%대를 기록하며 참패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삼성의 중국을 향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중국만을 위한 특별판 에스턴 마틴 레이싱 에디션을 출시 한다는 소식 입니다. 국내서 큰 인지도는 없지만 에스턴 마틴은..
LG전자에서 출시한 돌리는 신기한 스마트폰 LG 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인스크린이 스위블 되는 독특한 제품으로 상당히 신기한 스마트폰인데 멀티태스킹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잘 맞는 제품으로 컬러도 상당히 유니크하고 여러모로 매력적입니다.가격도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인데 그러다보니 스크래치나 파손에 대한 걱정이 있는게 사실입니다1. 실제로 체험단 리뷰를 위해서 소중하게 다루면서 사용을 했는데도 화면에 스크래치가 났더군요. 후면 스크래치만 조심을 했는데 전면 화면에 스크래치가 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어디서 스크래치가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마음이 찢어 지더군요. 강화유리 돔글라스를 처음부터 장착 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유리 돔글라스를 처음부터 장착하는게 ..
정말 신기한 롤러블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이 20일 정식출시 되었는데 또 다른 신기한 스마트폰 LG WING(윙) 도 시장에 출시가 된 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정말 신기한 스마트폰으로 두개의 화면을 스위블 방식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저는 현재 한달 가량 사용중입니다. 앞서 3개의 리뷰를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은 한달간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윙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이라면 멀티태스킹 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긴 했지만 한개의 화면을 두개로 나눠서 사용한다는 것은 여간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멀티태스킹 LG윙은 한개의 메인화면과 또 하나의 세컨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두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모델이 공개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서 벌써부터 갤럭시S21 조기 등판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매체는 내년이 아닌 올해 12월에 등장할 수 있다는 다소 터무니 없는 이야기도 있는데, S시리즈는 대체적으로 2월 발표 3월 출시가 일반적인 패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상을 깨고 내년 1월 공개되고 1월~2월 초 중에 시장에 등장한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빨라 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시장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가 공개된 상황에서 갤S21 조기 출시설이 흘러 나오면서 아이폰12에 대한 관심이 살짝 갤21로 분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매체 보이스닷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습니..
기존의 조금은 지루했던 모두가 똑 같은 바형 디자인을 버리고 새로운 폼펙터로 돌아온 LG WING(윙) 에 대한 리뷰를 진행 중인데 처음 언박싱, 그리고 두번째 시간에는 앱 활용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돌리는 스위블 방식 때문에 독특한 기능들이 추가된 카메라 부분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화면을 돌리는 외형적인 변화만 있었다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겠지만 LG 윙은 돌리는 물리적인 변화외에 그에 걸맞는 재미난 변화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LG 윙은 후면에 세개의 카메라가 세로로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가로 구성에서 변화가 있었는데 확실히 카메라 배열은 가로 보다는 세로 구성이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6400만화소 광각(F1.8) 78도, OIS1300만화..
두개의 스크린이 장착되어 필요할 때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90도로 돌릴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LG 윙'이 6일 출시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개봉기(언박싱)와 함께 LG 윙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90도로 회전하게 되면 얻는 강점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 스마트톤은 쭉 바형 스타일의 제품들을 고수해 왔기에 돌려서 사용하는 LG 윙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낯설음과 신기함이 공존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보통은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메인 스크린을 90도로 돌리면 이런 신기한 모습으로 변신을 합니다. 이렇게 90도로 변해서 신기한 건 있는데 과연 이런 스위블 스마트폰이 얼마나 효율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 ..
접는 것도 아니고 돌리는 것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LG WING(윙)이 처음 나온다고 했을때 사실 기대감 보다는 걱정이 더 앞섰던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생각보다 재미나고 신기한 제품으로 빨리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직 정식 출시는 아니지만 조금 빨리 LG 윙을 만나서 제품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고 4번에 걸쳐 다양한 기능과 특징들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살짝 특이한게 전면에 블링 블링한 WING 로고와 측면의 LG 로고만 있을 뿐 온통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상당히 깔끔 합니다. 커버안에 또 하나의 하얀색 박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LG WING 4가지 주요 특징이..
애플 아이폰12의 공개가 가까워지는 시기 삼성에서는 갤럭시S20 FE(팬에디션)을 공개 하면서 애플 김빼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기존 갤럭시S20 보급형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공개된 스펙을 보니 보급형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스펙으로 나와서 가성비 S20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곧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12 보급형 모델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기도 한데 과연 아이폰으로 이동하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후면 카메라가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20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S20 보급형이라 전체적으로 둥글 둥글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카메라 스펙을 보면 전면 카메라 같은 경우 3,200만 화소로 1,0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LG전자가 완전히 돌았습니다. 가전시장에서 잘 나가는 LG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는 정말 죽을 쑤더니 결국 돌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돌아버릴 줄 몰랐기에 그 충격은 컸습니다. 15일 저녁 11시(한국시간) LG전자는 완전히 돌아버린 'LG 윙' 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은 가죽후면, 모듈, 듀얼 스크린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이번엔 더 충격적인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라이벌(?)인 삼성전자가 접고 있을때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돌려버린 것 입니다. 처음 돌아버린 컨셉이 공개 되었을때 많은 비난을 받았고 저 역시 약간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그런데 이번에 언팩 영상을 보니 영상을 보는내내 갖고 싶다라는 욕구가 폭발을 하더군요. 사실 아직 실체를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화면을 돌려서 두개의 화..
국내 오프라인 페이시장을 꽉 잡고 있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락인효과로 든든하 막아주는 '삼성페이'가 8월31일 삼성카드와 손을잡고 최초의 전용 카드를 출시 했습니다. 애플에서도 애플카드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두 라이벌들이 각각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 상황입니다. 삼성카드라 했으면 좀 더 심플 했겠지만 자회사인 삼성카드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삼성페이 카드라 한 것 같습니다. 평소 신용카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나오기 전부터 관심을 가지다가 31일 공개된 후 바로 삼성페이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 했는데 다만 디자인을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삼성페이에서 바로 카드 만드는 메뉴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만들기 전에 신분증과 통장 계좌번호를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