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아이폰 문자 활용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MMS 무료라는 부분을 언급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MMS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정말 이게 무료일까? 라는 어떤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넘어오기 전에 문자는 얼마, 그리고 사진이 추가가 되는 MMS(멀티미디어 메세지)같은 경우는 건당 500원이나 얼마씩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요금체제가 머리에 깊숙하게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아이폰에서 MMS가 무료다라는 이야기들 듣고 그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도 머리에는 이거 혹시 과금되는거 아닌가? 하는 일말의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와 관련된 글을 썼다가 믿고 MMS 막 날렸는데 나중에 ..
아이폰을 사용한지 벌써 대략 2달이 지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공부도 할겸 그리고 앞으로 IT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빨리 사용하고픈 욕구가 있었기에 얼리어댑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전 사실 레잇어댑터 입니다. 베타테스터 이런거 싫어해서 말이죠.^^;) 아이폰을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마트폰이었다면 구입에 있어서 어느정도 지체할 부분이 있었겠지만 아이폰은 미국에서 출시할때 부터 저의 꿈의 폰이었기에 뭐 4세대가 나오든 말든 무조건 구입을 해야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제가 아이폰을 주목했던 부분은 가격적인 부분보다는 구입후에 활용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폰들은 솔직히 활용성면에서 ..
한국에 상륙한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크게 몰아치면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옴니아2 시리즈가 나름 가격을 내리면서 시장을 지킬려고 노력중이지만( 지킬 시장이 있기나 한건지) 아이폰의 열기는 더 크게 타오로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견제 하려는 것 때문에 그러는지 삼성이 아이폰을 들여온 KT에게 차별대우를 한다는 소식과 아이폰의 안 좋은 면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 특히 블로거 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이폰이 대세인 현 시점에서 아이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농담 섞인 핀잔도 들을정도 입니다. 저도 아이폰3GS 구입을 생각하고 있으는 어서 빨..
애플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해외 에서는 벌써 아이폰4 에 대한 이야기들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저도 루머로 들었을때 내년 6월달에 신형 아이폰4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아직은 그냥 루머로만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폰 4세대에 관한 기사를 보니 이미 중국의 폭스콘에 애플로부터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주문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정확한 소식통은 아니기 때문에 루머라고 볼 수 있지만 왠지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폭스콘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중국의 업체입니다. 사실 내년 6월달에 출시가 된다고 하면 이제부터 제조 공장에서는 슬슬 준비가 들어가야 하니 왠지 이 루머는 사실같다는 느낌이지만.. 뭐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